2022년부터 제16대 한국법학원을 책임지고 있는 이기수 원장은 66년 만에 첫 법학 교수 출신으로 ‘순혈주의’를 깼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법관 등 고위 판사 출신이 독점해온 관행에 도전해 법조계의 지각 변동을 이끌고 있다.2008년부터 2011년까지 제17대 고려대 총장을 지낸 후 제3기 대법원 양형위원회 위원장(2011~2013)을 지냈다. 양형 기준의 설정에 외부의 객관적 시각과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법관이 갖고 있는 폐쇄적 시각을 탈피해야 한다고 역설했다.2013~2017년 동안 서울고등검찰청 검찰시민위원회 위원장으로 검사와 검찰 고위 간부의 형사책임을 관리했다. 2024년부터 국가원로회의 공동의장으로 활동하며 ‘2026 세계법률가대회’를…
▲ 이재명 대통령 축사를 대독하고 있는 강훈식 비서실장 [출처=iNIS]호남향우회총엽합회(회장 최순모)는 2025년 11월22일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총회 및 화합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축사를 강훈식 비서실장이 대독하고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다수 여야 정치인이 참석했다.지방정부의 대표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많은 기초자치단체장도 자리를 빛냈다. 전북의 하계올림픽 유치 협약식 등 고향 발전을 위한 호남인의 애향심을 결집하는 이벤트가 포함되며 행사의 의미가 더해졌다.1988년 창간돼 37년의 역사를 가진 학생신문(회장 엄영자)은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최순모 회장을 만나 총회의 의미와 향후 계획에 대한 고견을 청취했다. 출향민의 유대강화에 머…
2025년 6월10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국민주권정부)는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국가 비전(vision)으로 설정했다.국정원칙은 경청과 통합, 공정과 신뢰, 실용과 성과를 제시했다. 생명과 안전이 우선인 사회를 통해 기본이 튼튼한 사회 달성을 국정 목표중 하나로 설정하고 있다.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협업해 안전한 대한민국 정착을 위해 2012년 K-안전(Safety) 시리즈에 이어 '재난 없는 국가' 기획 시리즈를 연재하고 있다.최근 이재명정부는 산업현장에서 발생하고 있는 산업재해 등 사회재난 뿐 아니라 산불, 가뭄 등 자연재난으로 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을 지키려는 정책을 펼쳐나가고 있다.이재명정부는 2025년 9월15일 산업…
이재명 대통령은 2025년 8월13일 "공공기관 통폐합도 좀 해야 할 것 같다. 너무 많아서 숫자도 못 세겠다"고 말했다. 정부 차원에서 대대적인 공공기관 구조조정이 진행되고 있다.먼저 금융공공기관인 KDB산업은행, IBK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기술보증기금,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이 업무 중복을 이유로 통합을 추진 중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등도 통합이 불가피하다.윤석열정부는 2022년 '재무위험기관 재정건전화계획'을 도입해 부채비율 200% 미만 또는 자본잠식 해소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하지만 이재명정부는 저성장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공공 부문도 적극 재정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일부 경제전문가는 정부 부채 증가에 대…
기재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 윤정식 단장은 2025년 7월부터 이재명 정부의 ‘국정기획위원회’ 내 인공지능(AI) TF의 자문위원으로 참여했다.새정부의 AI 3대 강국의 국가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비전과 전략, 국정과제 수립에 관한 자문을 담당했다. 8월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가 협동으로 ‘AI 3대 강국을 향한 국가전략’이라는 AI 총서를 발간하는 과정에서 참여했다.‘새정부 AI 강국 전략기획서’에서 제시한 국정 정책과제들을 구체화하고 국가전략으로 제안해 새정부 AI 국가비전과 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이다.윤 단장은 서울대 전영일 교수와 함께 총론 중 &…
2023년 12월 생성형 AI인 챗GPT(ChatGPT)가 공개되며 인간의 생각과 지능을 가진 AI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는 환호성이 세상을 뒤덮었다.2024년 중국의 딥시크(DeepSeek)라는 스타트업은 저비용으로 고성능 AI를 개발했다며 챗GPT를 개발한 오픈AI(OpeAI)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2025년 6월 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인공지능(AI) 3대 강국을 목표로 100조 원 이상을 투입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미국과 중국이 지배하고 있는 글로벌 AI 시장에 도전하겠다는 방침이다.이재명정부의 구상이 궁금한 상황에서 ‘AI·데이터 기반 국정운영의 미래’이라는 책을 집필한 기재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  윤정식 단장을…
2020년 2월 촉발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 2022년 2월 시작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023년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침공 등으로 초래된 글로벌 경제 위기는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2022년 5월 출범한 윤석열정부는 법인세 인하와 다양한 감세정책으로 막대한 규모의 세수 손실을 초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은 2024년 12월3일 여소야대 정국을 넘겠다는 의지로 비상계엄령을 발동해 탄핵당했다.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국가재정이 취약해 정책 집행이 어렵다고 하소연한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8월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에서 국가의 재정이 경제 성장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간담회에 참석한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은 낭비성 예산을 …
대부분의 사람들은 첨단 의료기술에 기대 '무병장수'를 꿈꾸지만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각종 질환에 시달리게 된다. 고혈압, 당뇨, 심장병, 관절염, 암, 치매 등은 노인 뿐 아니라 청장년의 건강도 위협한다.각종 난치병에 도전하는 의료인에게 희망의 빛을 선사한 것은 줄기세포(sterm cell)다. 줄기세포는 배아 또는 성체에 있는세포로 여러 종류의 조직으로 분화할 수 있는 미분화 세포를 말한다.1890년대 독일 과학자들이 바다 성게의 배아와 도룡농 수정란을 이용해 세포분화 과정을 연구하기 시작했다. 1960년대 성체 줄기세포의 존재가 처음으로 확인된 이후 배아줄기세포가 처음 분리됐다.2004년 우리나라 황우석 박사가 인간 배아줄기세포를 복제했다는 논문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됐다. 2006년 일본 교토…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가장 많이 들어본 말 중 하나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죽임과 세금은 피하지 못한다'이다. 세금은 국가가 운영되는 기초재원인데 탈세하려는 사람이 많다.초기 자본주의는 시장이 자유롭게 경쟁하며 성장했기 때문에 정부가 개입할 여지가 많지 않았다. 1929년부터 불어닥친 대공황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수정자본주의가 대두됐다.정부가 세금을 통해 부를 재분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설득력을 얻었다. 자본에 의한 부의 독점이 시장의 붕괴를 재촉하고 소비를 위축시키기 때문이다. 엠아이앤뉴스(대표 최치환)는 이현준 세무사와 세금에 관한 다양한 이슈를 점검했다.▲ 민진규 국가정보전략연구소장과 인터뷰 하고 있는 이현준 세무사 [출처=iNIS]◇ 복잡한 상속세·양도소득세 해결하면서 보람 느껴...&nbs…
15일 정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를 개최해 수도권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본격화하기로 결정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KDB산업은행의 본점을 부산으로 이전하겠다는 의지도 확고하게 내비쳤다.부산광역시는 부산을 동북아 금융허브로 육성하려면 KDB산업은행뿐 아니라 한국수출입은행과 수협중앙회도 이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부산은 2009년 금융중심지로 지정된 이후 한국주택금융공사·한국예탁결제원·한국자산관리공사·주택도시보증공사·기술보증기금 등을 유치했다.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는 금융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찬반양론을 듣고 서울을 아시아 금융허브로 육성하겠다는 중앙 정부와 서울특별시의 정책이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혹은 문제점·개선책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