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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9▲ ‘2026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 포스터 [출처=서울대학교 공과대학]서울대(총장 유홍림)에 따르면 공과대 글로벌R&DB센터(센터장 황준석 교수)가 206년 9월9일 부산광역시 벡스코에서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Global Smart City Leadership Forum)’을 개최한다.‘2026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orld Smart City Expo, WSCE)’ 연계 프로그램이다. 이번 포럼은 '지속가능한 스마트시티 문명을 향해(Towards a Sustainable Smart City Civilization)’를 주제로 열린다.기후변화, 급격한 도시화, 디지털 전환 등 복합적인 도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시티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핵심 전략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포럼에서는 스마트시티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전략, 글로벌 협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시티 발전 방향, 아세안(ASEAN) 및 국제 파트너와의 협력 네트워크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기술·금융을 아우르는 다양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기조연설에는 녹색기후기금(GCF) 기후투자 책임자인 Bapon Fakhruddin 박사가 초청돼 ‘스마트하고 회복력 있는 도시를 위한 재원(Warning to Action: Financing Smart, Resilient Cities)’을 주제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스마트시티의 금융과 투자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이어지는 세션에서는 글로벌 관점에서 본 스마트시티 지역 사례, 한국형 스마트시티 모델과 협력, ASEAN 스마트시티 네트워크의 실제 등을 주제로 각 지역의 스마트시티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특히 패널토론에서는 ‘도시 인프라 투자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조건’을 주제로 스마트시티 인프라의 지속가능한 투자와 재원 조달을 위해 필요한 정책적·제도적 조건과 국제 협력의 역할을 논의할 예정이다.이번 포럼은 스마트시티를 단순한 기술 혁신의 차원을 넘어 기후변화 대응, 지속가능한 도시 인프라, 금융과 투자, 정책, 시민의 삶의 질을 함께 고려하는 인간 중심의 도시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서울대 글로벌R&DB센터는 이번 포럼을 통해 스마트시티 연구와 공학적 혁신, 인간 중심 기술 분야에서 국제기구 및 각국의 파트너들과 글로벌 협력을 강화한다.ASEAN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스마트시티 역량 강화와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2026 글로벌 스마트시티 리더십 포럼’은 2026년 9월9일 오전 11시 30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현장 참석과 함께 온라인(Zoom)을 통한 참여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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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03▲ 9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에서 열리는 농협중앙회와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 공동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9월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에서 ‘아시아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한다. 국제농업기구인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 소장 빈센트 린)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아태지역 식량비료기술센터(FFTC)는 1970년 아태지역 농업장관회의 결정에 따라 설립된 국제기구로 대만 타이베이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대만·일본·필리핀·베트남 등 5개국이 회원국으로 가입돼 있다.1983년 4월 FFTC와 상호협력협정을 체결한 이후 아태지역 농업 관련 주요 현안을 주제로 지속적인 국제 워크숍을 개최해 오고 있다.이번 워크숍에는 FFTC의 기술자문위원인 한국 농촌진흥청과 말레이시아 농업개발연구소(MARDI)를 비롯해 9개국 19개 기관에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한다.참가자들은 9월2일부터 3일까지 아시아 농업인의 농가소득 증대 방안을 주제로 각국의 사례와 경험을 공유한다. 농업 생산성 향상과 경영비 절감, 농외소득 확대 등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마지막 날인 9월4일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철원의 우수농가를 방문해 토마토와 파프리카 재배 현장을 살펴본다. 김화농협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미곡종합처리장(RPC), 하나로마트 등 경제사업장을 견학하며 한국 농산물의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을 살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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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웅섭)에 따르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2026년 9월1일 자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 ‘IDCC 1201’를 활용한 장 건강 관련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IDCC 1201이 위장관 증상과 삶의 질, 장내 미생물 및 대사체 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무작위배정, 이중 눈가림, 위약 대조 시험으로 설계됐다.인체적용시험은 기능성 장 질환(FBD, functional bowel disorders)을 가진 성인을 대상으로 50억 CFU 이상의 IDCC 1201을 1일 1회, 8주간 섭취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연구 결과, IDCC 1201 섭취군의 복부 팽만이 섭취 전에 비해 약 50%, 배변 후 불편감은 약 65% 감소했다. 위약군과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또한 과민성장증후군 삶의 질 평가(IBS-QOL)에서 신체 이미지(Body Image) 영역도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장내 미생물 분석에서는 저항성 전분을 분해해 단쇄지방산(SCFA) 생성을 돕는 루미노코쿠스 브로미(Ruminococcus bromii)와 장내 균형 유지와 관련된 비피도박테리움(Bifidobacterium)이 증가했다.뿐만 아니라 장점막과 장벽 건강에 중요한 부티르산을 생성하는 아가토박터 렉탈리스(Agathobacter rectalis)도 증식된 것이 관찰됐다.회사 측은 탄수화물 발효와 SCFA(short-chain fatty acid) 생성에 관여하는 미생물군이 선택적으로 늘었다는 점에서 IDCC 1201이 장내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강조했다.분변 대사체 분석에서도 특징적인 변화가 관찰됐다. 아미노산 대사와 연관된 알라닌(alanine)과 프롤린(proline)의 검출량이 섭취 전에 비해 각각 4배, 3.5배 수준으로 높아졌다.△장내 미생물 대사에 활용되는 트립토판 △지질 대사에 관여하는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장내 발효 산물인 젖산 △생리 활성 대사체 GABA(감마아미노부티르산) 등의 분포에도 변화가 나타났다.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IDCC 1201이 복부 팽만, 배변 후 불편감 등 장 건강 관련 지표의 유의적인 개선과 더불어 장내 특정 미생물 및 대사체의 변화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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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팀 장학증서 수여식 [출처=울산알루미늄]울산알루미늄(대표 서상연)에 따르면 2026년 8월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프리미어로봇리그 챔피언십에서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팀의 발대식이 함께 열렸다.울산 지역 6개 고등학교 팀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대회 운영기관인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Tech Challenge(FTC) 콘텐츠를 바탕으로 로봇 설계·제작, 프로그래밍,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장학팀 학생들은 전국 34개 팀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약 2개월간 준비한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팀워크를 발휘했다.FIRST 재단은 매년 110여 개국에서 7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대회를 운영한다. 특히 FTC는 학생들이 로봇 개발 과정에서 공학,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어로봇리그 챔피언십 참가팀 기념사진 [출처=울산알루미늄]대회에 참석한 울산알루미늄 이상호 부사장은 “학생들이 로봇 제작과 팀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큰 가능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 프로그램은 FIRST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창의공학교육협회(FEST)가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2027년 1월 열리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도전하며 우승팀은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돼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FIRST 챔피언십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창의공학교육협회(FEST)는 2010년부터 미국 FIRST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이 로봇을 통해 팀워크와 함께 융합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고 자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세계적인 로봇 대회 ‘FIRST Tech Challenge’의 한국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15년째 개최하고 있다.스토리 기반의 재미있는 차별적 융합 교육 콘텐츠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한민국교육박람회 등을 통해 융합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퀄컴, 노벨리스, KLA 등 여러 선도 기업의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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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청소년 로봇대회 ‘FLL 오픈 인비테이셔널’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사단법인 상상]사단법인 상상(이사장 김성애)에 따르면 2026년 7월3일(금)부터 5일(일)까지 사흘간 전주교육대학교 황학당과 체육센터에서 ‘2026 FIRST LEGO League Korea Open Invitational’을 개최해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 대회는 세계 각국 청소년들이 로봇 설계와 코딩, 문제 해결, 협업 역량을 겨루는 국제 로봇 경진대회로 미국의 FIRST 재단과 덴마크의 레고 에듀케이션(LEGO Education)이 공인하는 최고 권위의 세계대회 격 행사다.대한민국 최초로 이러한 세계대회를 국내에 유치해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써 한국 STEAM(과학·기술·공학·예술·수학) 교육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성과로 평가받는다.이번 역사적인 한국대회에는 전 세계 45개국에서 선발된 50여 개 팀, 총 640여 명의 우수한 학생과 코치진이 참가해 창의성과 과학기술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특히 미국, 유럽,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자원해서 온 전문 자원봉사자들과 국내의 STEAM 교육 전문가들이 운영 스태프로 합류해 대회의 국제적 위상과 안전성을 한층 더 높였다.대회의 막을 여는 개회 자리에는 천호성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 전주교육대학교 장지성 총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해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대회는 글로벌 핵심 관심사로 떠오른 피지컬 AI와 로봇 산업 분야에서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의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장이었다.참가 학생들은 2025-2026 시즌 주제인 ‘고고학’을 중심으로 유물 탐사 및 보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난제들을 깊이 있게 탐구했다.대회 기간 참가 학생들은 과거의 유산과 미래 기술을 융합하는 창의적인 도전에 나섰으며 단순한 기술 시연을 넘어 학생들이 직접 실생활의 문제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 주도적으로 혁신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일련의 과정이 빛을 발했다.팀별로 준비한 혁신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자신들만의 솔루션을 제시하며, 문제 해결 능력은 물론 협동심, 의사소통 및 창의적 사고를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한편 이번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주교육대학교는 황학당과 체육센터 등 교내 행사 공간을 대여·제공했다.퓨너스, 복지TV 전북방송, 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등 레고 에듀케이션 협력 업체와 현지 기업 및 단체도 대회 진행에 후원·협력했다.한편 주관사인 사단법인 상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비영리단체이자 기획재정부 지정 기부금 단체로, 지난 2022-2023 시즌부터 FLL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 지정돼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상상은 이번 FLL 세계대회 성공 개최의 노하우를 발판 삼아 앞으로도 국내 청소년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미래 융합 역량 교육 기회를 적극적으로 확산할 계획이다.대회를 주관한 사단법인 상상의 김성애 이사장(남서울대 교수)은 “대한민국 청소년 교육의 심장부인 전주에서 전 세계 로봇 영재들을 맞이하는 첫 세계대회를 성공적으로 완수해 무척 감격스럽다”며 “청소년들이 기술 경쟁을 넘어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고 연대하는 세계 시민으로서 ‘배려하는 전문가 정신(Gracious Professionalism)’을 배운 뜻깊은 여정이었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사단법인 상상 소개사단법인 상상은 과학, 기술, 엔지니어링, 수학 등을 융합해 혁신적 사고능력을 갖춘 21세기형 리더를 양성하는 STEA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에 대해 연구하고 보급하는 단체 또는 개인들의 정보 공유와 사례연구 및 활성화를 목적으로 교육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비영리기관이다.비영리 사단법인(2020년 설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관, 주무관청 국립과천과학관), 지정 기부금 단체(2026년, 기획재정부 소관), 서울시 비영리민간단체(2021년), 자원봉사 수요처(2021년, 서울시 금천구)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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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3▲ 2026 미술여행 'ART WAY 경기' 240명 모집 포스터 [출처=케이아트팩토리](주)케이아트팩토리에 따르면 2026년 9월10일(목)부터 18일(금)까지 '2026 미술여행, ART WAY 경기'를 개최한다. 참가자 모집은 8월 1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후원을 받았다. 이번 행사는 '2026 대한민국 미술축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이다. '전시를 보고, 공간을 걷고, 작가를 만나는 하루'를 주제로 기획됐다. 경기도 일대의 주요 미술관과 갤러리를 하루 동안 깊이 있게 탐방하는 아트투어 형식으로 운영된다.프로그램은 지역과 테마에 따라 '코스 A'와 '코스 B'로 나뉘어 총 8회 진행된다. 모든 투어는 서울역에서 집결해 전용 버스로 이동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단순한 관람을 넘어 다채로운 혜택도 제공된다. 전 코스에 걸쳐 도슨트가 동행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설을 돕는다. 또한 캘리수다방과 고색뉴지엄 방문 일정에는 '아티스트 토크'가 포함되어 있어 관람객이 예술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다.1회차당 정원은 30명씩 총 240명을 모집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이동 버스 제공과 함께 투어의 감상을 기록할 수 있는 전용 기록 노트가 증정된다.참가 신청은 공식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케이아트팩토리 전화(031-336-6664)를 통해 가능하다.이번 행사를 기획한 케이아트팩토리 이연재 팀장은 "2026 미술여행, ART WAY 경기는 대중들이 현대미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이동 편의부터 깊이 있는 해설까지 모두 제공하는 종합 예술 프로그램이다"며 "작가와 생생한 만남을 통해 참가자들이 예술과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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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의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 추진 [출처=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그룹(회장 정의선)은 2026년 8월10일 현대자동차, 현대위아, 현대건설이 구성한 컨소시엄이 경기도 시흥시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에서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실증사업은 스마트도시 규제샌드박스를 통해 스마트실증사업으로 국토부의 승인 및 국비 지원을 받아 진행된다. 실증을 통해 공동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주차면 부족과 혼잡, 안전 문제를 로봇 기반 스마트 주차 기술로 해결하는 방안을 검증할 계획이다.최근 차량 보유 증가와 특정 시간대 주차 수요 집중으로 지하주차장 공간 부족과 혼잡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특히 운전자가 직접 빈 주차 공간을 탐색하는 과정에서 시간 낭비와 차량 공회전이 발생한다.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사고 위험도 존재한다.이번 실증사업은 이러한 문제를 로봇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공동주택 등에 적합한 스마트 주차 운영 모델을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현대차그룹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지하 1층 주차장 내 총 53면 규모의 별도 구역에서 현대위아 주차로봇 2세트를 활용해 실증사업을 진행한다.현대위아의 주차로봇은 두께 110밀리미터(mm)의 얇고 넓은 형태의 로봇 한 쌍이 차량 하부로 들어가 바퀴를 들어 올린 뒤 차량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한다.주차로봇은 장착된 라이다(LiDAR) 센서를 통해 차량 바퀴의 크기와 위치를 정확히 인식하고 차량을 들어 올릴 수 있다. 최고 초속 1.2미터(m)의 속도로 최대 3.4톤(t)의 SUV 차량까지 자동 주차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특히 전후좌우 모든 방향으로 이동할 수 있어 주차가 어려운 좁은 공간에서도 차량을 이동시킬 수 있으며, 같은 면적에서 더 많은 주차면을 확보해 공간 활용성을 높일 수 있다.운전자가 힐스테이트 내 지정된 입출차 구역에서 하차한 뒤 키오스크 또는 공동주택 월패드를 통해 차량을 호출하면, 주차로봇이 차량 하부로 진입해 타이어를 감지하고 들어 올린 뒤 빈 주차면까지 차량을 자동으로 운반한다.현대차그룹은 이 같은 방식으로 빈 주차 공간을 탐색하는 시간을 줄이고 동일 면적 대비 최소 20%에서 최대 50%까지 향상된 주차 수용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차량과 보행자의 동선을 분리해 주차장 내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고, 불필요한 차량 이동을 최소화해 탄소 배출 및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적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현대차그룹은 실증 기간 동안 차량 1대당 입·출차 소요시간, 이용자의 실제 대기시간, 주차 성공률, 로봇 가동률, 월간 수행 건수, 주차면 효율 개선율 등을 측정할 예정이다.실증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차로봇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구체화하고, 가상환경 모델을 구축하여 주거, 상업, 업무, 교통거점, 공공, 문화 건물 등 다양한 유형의 주차 공간 레이아웃을 적용할 계획이다.이를 통해 평균 대기 시간, 처리량, 가동률을 반영한 건물 용도 및 주차 공간 유형별 최적 주차 면수와 로봇 대수를 산정하여 운영기준을 도출한다.스마트시티 관점에서 교통 흐름 개선 효과, 공간 활용 효과, 이용자 경험 및 안전성 개선 효과, 경제적 효과를 도출할 계획이다.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주차로봇 실증사업은 단순한 기술 검증을 넘어 스마트도시 시대의 새로운 주차 패러다임을 구축하는 중요한 단계다”며 “공동주택이라는 실제 생활 환경에서 주차로봇의 운영 안정성, 효율성, 사용자 편의성을 종합적으로 검증해 향후 국내외 다양한 도시 공간으로 확산 가능한 표준 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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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8▲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김영우)에 따르면 2026년 7월28일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 ‘BCGPT WebUI’ 오픈소스를 공개했다. 금융권에서 핵심 AI 플랫폼을 오픈소스로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Sovereign AI)’ 정책에 발맞춰 국내 금융 AI 기술 자립과 AI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취지다.‘BCGPT WebUI’는 문서 검색, 질의응답, 콘텐츠 생성, 다중 AI 협업 등을 하나의 환경에서 제공하는 Agentic AI 기반 통합 플랫폼이다.BC카드는 핵심 AI 자산을 무상으로 공개해 글로벌 개발자 커뮤니티와 기술을 공유하고 검증받을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해외 플랫폼 의존도를 낮추고 국내 금융 AI 핵심 기술 경쟁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이 플랫폼은 설계 단계부터 국내 AI 법규와 금융권 가이드라인을 반영했다. AI 생성물 표시, 답변 사실 검증, 위험 관리 체계 등을 기본 기능을 내장했다.AI법규는 AI 생성물 표시 배너(제31조), AI 오류 시 상담사 자동 연결(제34조), 답변 사실검증 자동화(제33~35조)를 포함한다.금융 가이드라인은 금융 AI 7대 원칙에 따른 위험단계별 통제 및 긴급정지 기능, 금융권 AI 위험관리기준 기반의 보안검사·품질측정·감사기록 시스템이다. 기존처럼 서비스를 출시한 뒤 규제를 보완하는 방식이 아닌 개발 단계부터 규제 준수를 반영한 ‘규제 준수형 AI 플랫폼’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플랫폼 성능도 국내 기업 환경에 맞춰 △다중 AI 협업 기술(다중 AI 교차·검증 통해 답변 정확도 극대화) △자동 품질 검증(환각 현상 차단) △다중 보안(해킹 및 개인정보 유출 7단계로 차단) △국내 검색 최적화(네이버 등 국내·외 18개 검색 엔진과 연동) 등을 적용해 고도화했다.보안성과 규제 준수를 위해 사내 업무망과 분리된 외부 개발망에서 오픈소스를 개발하고 외부 공개 자산을 별도로 관리하는 등 금융당국의 망분리 규정도 철저히 준수했다.또한 글로벌 커뮤니티에서 검증된 우수한 개발 코드는 별도 검증 절차를 거쳐 기업용 AI 플랫폼인 MoAI솔루션에 재구성해 적용 가능하다. 외부 코드가 사내 시스템으로 직접 유입되지 않도록 물리적으로 분리된 운영 체계도 구축했다.BC카드는 오픈소스 공개를 통해 글로벌 개발자들의 피드백을 확보하고 AI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용 AI 플랫폼인 MoAI솔루션을 중심으로 고급 기능, 기술지원, 컨설팅 등을 기업 대상 AI 사업도 확대한다.특히 AI 규제 대응 역량이 부족한 핀테크, 일반 기업 등을 대상으로 AI 플랫폼 구축과 운영 사업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나아가 KT그룹사와의 AI협업도 지속 확대해 나간다.오성수 BC카드 상무(AI데이터본부장)은 “금융권 최초로 규제 준수형 AI 플랫폼을 공개해 국내 금융 AI 기술 자립과 오픈소스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앞으로 글로벌 개발자들과 협력해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AI 도입이 필요한 기업들을 대상으로 MoAI 솔루션 사업을 적극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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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양수산부 황종우 장관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6년 7월15일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6)'이 개막했다.해양수산부(장관 황종우)와 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와 연합뉴스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다. 국내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 비즈니스 포럼인 이번 행사는 'A.I. 시대, 해양의 미래'를 대주제로 7월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23)에서 진행된다.이날 열린 개회식은 이인재 포럼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 박찬대 인천시장, 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의 환영사가 차례로 이어졌다.이어 연합뉴스 김재홍 상무와 정일영 국회의원이 축사로 자리를 빛냈다. LED 큐브 세레모니를 통해 AI 기술이 이끄는 해양산업의 새로운 도약에 대한 염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기조연설 1부에서는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가 '2026 날개를 단 AI 혁명과 문명 대전환 : AI 사피엔스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2부에서는 주시현 현대차·기아 상무가 '산업 현장과 생활을 위한 로보틱스 기술'을 주제로 각각 깊이 있는 메시지를 전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포럼 1일차에는 AI와 해양 산업의 융합을 다룬 4개의 정규 세션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세션1 '해운·물류'에서는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 송상화 원장이 좌장을 맡아 'AI와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해 AI 기반 해상운송과 물류 네트워크 최적화 방안을 논의했다.세션2 '스마트항만'은 고려대 이철웅 교수가 좌장으로 참여해 '피지컬 AI(Physical AI)와 스마트항만의 미래'를 조명했다. 이 세션에서는 관련 기술혁신 동향과 스마트항만 구현을 위한 피지컬 AI(Physical AI)의 역할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뤄졌다.세션3 '해양관광'의 경우, 아시아 크루즈 리더스 네트워크 임복순 사무총장을 좌장으로 하여 'AI시대의 해양관광'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는 동북아 홈포트 시장의 성장 모델과 AI 기반 관광 서비스 혁신 전략이 공유됐다.세션4 ‘해양환경과 에너지’는 서울대 임영섭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해양 에너지와 AI’를 주제로 다뤘다. 참석자들은 해양 환경 변화로 인한 항로, 에너지, 항만의 미래 변화상을 제시하며 깊이 있는 인사이트를 공유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정규 세션 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피지컬 AI(Physical AI) 전시'는 4족·2족 보행 로봇, 팔렛타이징 로봇 등 첨단 산업용 로봇의 기동 시연으로 시작했다.또한 아이스크림 로봇, 바리스타 로봇, 캐리커쳐 드로잉 로봇 등 풍성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했다.포럼 이튿날인 16일(목)은 '인천 특화 데이(Incheon Special Day)'로 운영되며, 지역 맞춤형 AI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세션5 'AI 기반의 해양도시'에서는 성균관대학교 김도년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 ‘AI 시대의 미래 모빌리티와 지능형 해양도시’를 논한다.본 세션에서는 피지컬 AI의 도시공간 적용 및 지속가능한 스마트 해양도시 모델 구축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특별세션인 ‘인천의 AI 산업’은 인하대학교 박인규 교수가 좌장을 맡아 이끈다. 해당 세션에서는 인천 지역의 AX(인공지능 전환) 활성화와 산업발전을 위해 산·학·관 각 주체가 나아가야 할 역할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와 세션별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iiof.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7회 인천국제해양포럼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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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시스템, 7월15일(수) 서울대학교·성균관대학교와 ‘국방 반도체 기술 워크숍’ 개최 및 국방용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한 세부 계약 체결(왼쪽부터 양영구 성균관대학교 국방 우주 반도체 공동 R&D 센터장, 곽종우 한화시스템 기반연구소장, 이혁재 서울대학교 국방우주반도체 공동연구사업단 센터장)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6년 7월15일 서울대·성균관대와 ‘국방 반도체 기술 워크숍’을 개최했다. 레이다, 탐색기, SAR 위성 및 위성·전술통신, HPM용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한 세부 계약을 체결했다.2026년 3월 양 대학과 ‘국방 반도체 공동연구센터’를 설립한 데 이어 이번 워크숍과 계약을 통해 전략적 협력과 개발을 한층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HPM(High Power Microwave, 고출력 마이크로파)은 강력한 전자기 에너지를 방사해 반경 수백 미터 이내의 적 전자·통신 장비를 마비시키는 지향성 에너지 무기다.한화시스템과 각 공동연구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핵심 반도체 칩 개발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국방 반도체 국산화를 위한 중장기 목표에 뜻을 모았다. 또한 산·학 간 긴밀한 공조를 통해 연구 투자 효과를 극대화해 나갈 방법도 함께 모색했다.한화시스템과 각 센터 간 세부 개발 계약도 이어졌다. 이번 계약은 대학의 최첨단 설계 역량과 한화시스템의 체계 통합 및 사업화 능력을 결합해, 대한민국 국방 반도체의 독자적인 생태계를 조성할 초석이 될 전망이다.특히 단발성 기술 개발을 넘어 향후 수년에 걸친 기술 확장 및 사업 로드맵을 포함하고 있어 K-방산의 기술 자립도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더해 한화시스템은 국방 반도체의 대량 양산이 가능한 파운더리 공정 도입도 고려한다. 국방 반도체 독자 기술 확보로 글로벌 수출까지 견인하겠다는 전략이다.한화시스템-서울대 공동연구센터는 우주와 지상 간 데이터 송수신 과정에서 신호 왜곡과 끊김 현상을 최소화하는 ‘위성 단말용 고선형(High Linearity) 반도체 칩’ 개발에 돌입한다.고선형 반도체 칩 기술은 △우주-지상 간 통신 품질 향상 △위성 통신 단말기 등 장비의 소형화 및 경량화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기술 중 하나다.한화시스템과 서울대는 해외 선진국의 수출 통제 제약이 심한 ‘우주·국방용 통신 반도체’의 공동 개발을 통해 해외 의존을 탈피하고 기술 주권 확보에 기여함은 물론 글로벌 우주·국방 산업 생태계에서 K-방산의 초격차 경쟁력을 확립하는 데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확보된 기술을 내재화해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위성 단말에 해당 반도체를 적용한 뒤 2028년 이후에는 저궤도 위성 통신 탑재체와 차세대 통신 기지국 분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한화시스템-성균관대 공동연구센터는 ‘초고주파 단일 집적회로(MMIC·Monolithic Microwave Integrated Circuit)’ 설계 기술 확보에 집중한다.MMIC는 신호 증폭·변환 등 레이다 송수신에 필요한 여러 필수 부품을 손톱만 한 ‘하나의 반도체 칩(원칩)’으로 통합하는 기술이다.기존 방식 대비 부피와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이면서도 레이다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어, 최근 K-방산의 주역인 AESA 레이다와 소형 위성의 성능을 좌우하는 핵심 기술로 꼽힌다.한화시스템은 이번 산학 협력을 통해 그동안 해외 의존도가 높았던 핵심 반도체 부품을 내재화하고 급변하는 현대전의 요구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곽종우 한화시스템 기반연구소장은 “서울대·성균관대와의 협력은 단순한 기술 개발을 넘어 국방 반도체의 설계-검증-확장-사업화로 이어지는 선순환 밸류체인을 구축하는 과정이다”며 “확보된 독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차세대 무기 체계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공고히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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