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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9-24▲ 지난 21일 롯데물산이 서울당산초등학교에서 진행한 ‘555 과학교실’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다 [출처=롯데물산]롯데물산(대표 장재훈)에 따르면 2026년 9월과 10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와 송파구 관내 초등학교와 기관을 직접 찾아가 '555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초등학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한 과학 교육 프로그램이다.'555 과학교실'은 롯데물산이 롯데월드타워에 적용된 건축·에너지 기술을 교육 콘텐츠로 재구성해 지역사회 아동에게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과학 교실이다.그동안 송파구 아동을 대상으로 진행했는데 2026년부터 운영 지역을 영등포구로 확장했다. 과학 체험교육에 대한 지역 아동들의 수요와 학교 현장의 관심을 반영해 대상 학교를 선정했다.2026년 9월21일 서울당산초등학교에서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 90분간 교육이 진행됐다. 5~6학년 학생 60명이 참여했다.이어 10월2일 YDP미래평생학습관, 10월8일 서울대방초등학교, 10월16일 송파구RNT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갈 예정이다.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체험 교육, 롯데물산 임직원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이론 교육에서는 롯데월드타워의 초고층 기술을 소개하며 건축 구조, 내진 설계 등의 개념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한다.체험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수열에너지 키트를 제작한다. 온도 변화에 따라 모터가 작동하고 물이 순환하는 과정을 눈으로 관찰한다. 한강 수열에너지가 건물의 냉난방 에너지 절감과 탄소 배출 저감에 어떻게 기여하는지 원리를 체험한다.프로그램 말미에는 롯데월드타워 현장에서 근무하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해 현장 경험과 직무 이야기를 학생들과 나누는 멘토링 시간도 마련된다.과학 기술이 실제 건물 운영과 사회문제 해결에 어떻게 연결되는지 설명하며, 아동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와 함께 진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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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20▲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팀 장학증서 수여식 [출처=울산알루미늄]울산알루미늄(대표 서상연)에 따르면 2026년 8월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열린 프리미어로봇리그 챔피언십에서 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팀의 발대식이 함께 열렸다.울산 지역 6개 고등학교 팀을 선발했다. 참가 학생들은 세계 최대 청소년 로봇대회 운영기관인 미국 FIRST 재단의 FIRST Tech Challenge(FTC) 콘텐츠를 바탕으로 로봇 설계·제작, 프로그래밍, 협업 프로젝트를 수행한다.장학팀 학생들은 전국 34개 팀과 함께 대회에 참가해 약 2개월간 준비한 로봇을 선보이며 기술력과 팀워크를 발휘했다.FIRST 재단은 매년 110여 개국에서 70만 명 이상의 학생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대회를 운영한다. 특히 FTC는 학생들이 로봇 개발 과정에서 공학, 소프트웨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실제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기르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프리미어로봇리그 챔피언십 참가팀 기념사진 [출처=울산알루미늄]대회에 참석한 울산알루미늄 이상호 부사장은 “학생들이 로봇 제작과 팀 활동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을 키우는 모습을 보며 큰 가능성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울산알루미늄 STEM 장학 프로그램은 FIRST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창의공학교육협회(FEST)가 운영한다. 참가 학생들은 2027년 1월 열리는 코리아로봇챔피언십에 도전하며 우승팀은 한국 대표팀으로 선발돼 미국에서 개최되는 세계대회 FIRST 챔피언십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된다.창의공학교육협회(FEST)는 2010년부터 미국 FIRST 재단의 한국 공식 파트너로서 대한민국 청소년이 로봇을 통해 팀워크와 함께 융합 문제 해결 역량을 기르고 자신의 성과를 공유하고 즐기는 세계적인 로봇 대회 ‘FIRST Tech Challenge’의 한국 대회인 ‘코리아로봇챔피언십’을 15년째 개최하고 있다.스토리 기반의 재미있는 차별적 융합 교육 콘텐츠로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대한민국교육박람회 등을 통해 융합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퀄컴, 노벨리스, KLA 등 여러 선도 기업의 창의 융합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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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31일(금)부터 8월2일(일)까지 경북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농촌 지역 및 다문화가구 청소년을 위한 2026 미래세대캠프에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8월2일 '2026년 미래세대캠프' 1차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함께 농촌 지역 및 다문화가구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했다. 「미래세대캠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다문화가족 농촌정착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농촌 지역 및 다문화가구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를 이해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미래 농업 분야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전액 무상 지원 프로그램이다.2026년 7월31일부터 8월 2일까지 2박 3일간 경상북도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열린 1차 캠프에는 농촌지역·다문화가구 청소년과 보호자 등 12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자들은 △농업·농촌 가치 이해 교육 △봉화 은어축제 및 자연 탐방 △가족 화합 챌린지 △멸종위기 동물 관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농업과 자연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1차 캠프를 시작으로 8월 한 달간 전국 주요 국립청소년시설에서 2~4차 캠프가 순차적으로 운영된다. 총 500여 명의 농촌 지역 및 다문화가구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할 예정이다.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미래세대캠프를 통해 농촌지역 및 다문화가구 청소년들이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키우고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남은 2~4차 캠프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내실 있게 운영해 참가자들에게 의미 있는 체험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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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30▲ 아동들이 인천항 해상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2026년 7월28일 지역 아동을 대상으로 항만 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인천항 해상견학’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해상견학은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가 주관하는 ‘행복얼라이언스 스쿨’과 연계해 추진되었다. ‘행복얼라이언스 스쿨’은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 콘텐츠를 어린이들에게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행복얼라이언스는 복지 혜택이 닿지 않는 아이들도 함께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25개 기업, 150개 지방정부, 55만명의 일반 시민이 함께 만드는 행복안전망이다.인천항만공사는 7월28일 인천 제물포구 소재 구립연안지역아동센터 아동 15명을 초청해 공사 홍보선박인 ‘에코누리호’에 함께 승선했다.참여 아동들은 인천 내항 일대를 둘러보며 항만 시설과 물류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8월13일에는 경기도 연천군 드림스타트 소속 아동 13명과 함께 2회차 해상견학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인천항만공사와 행복얼라이언스, 행복한학교재단 등 협업기관이 뜻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아동들에게 항만에 대한 흥미와 이해도를 높이고 긍정적인 정서적 자극을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는 이에 앞서 이달 옹진군 지역 결식우려아동을 지원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에도 참여하는 등 행복얼라이언스와 손잡고 지역사회 아동의 영양·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서 펼쳐오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ESG경영실장은 “아이들이 넓은 바다와 항만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에 대한 큰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미래 인재인 아동들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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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카드. 고객과 함께하는 글로벌 나눔 활동 전개 [출처=KB국민카드]KB국민카드(사장 김재관)에 따르면 2026년 8월31일까지 KB국민카드 공식 SNS 채널과 ‘함께하는 한숲’ 홈페이지에서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객과 함께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글로벌 나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기 위한 목적이다. 고객이 직접 참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사랑을 나누는 나눔상자’와 ‘사랑의 신발 만들기’ 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사랑을 나누는 나눔상자’는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신발, 가방, 학용품, 영문도서 등을 정비해 나눔상자에 담아 기부하는 활동이다.사용 가능한 자원을 다시 활용하는 자원순환과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결합해 고객들이 일상 생활 속에서 쉽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사랑의 신발 만들기’는 참가자에게 제공된 제작키트를 통해 직접 신발을 완성하여 보내는 참여형 봉사활동이다. 완성된 신발은 해외 아동들에게 전달돼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과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2025년 겨울에 진행된 봉사활동에서는 모집이 조기에 마감될 정도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이번에는 더 많은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이번 활동에는 고객뿐 아니라 KB국민카드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해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ESG 경영 실천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KB국민카드 관계자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작은 실천이 해외 취약계층 아동들에게희망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과 포용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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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소개○ 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 서지 정보○ 저자 : 민진규○ 판매가격 : 4,900원○ 출간일 : 2027년 07월 출간▲ [신간 안내] '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 -대통령경호처 면접 완벽 대비' 책 표지 안내 [출처=iNIS]◇ 2026 대통령경호처 면접 관련 출간 서적 목록 안내2026 대통령경호처 안전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6급 법규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급 사이버위협연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5급 지능경비연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6·7급 사이버보안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방호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사격교관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7급 정보통신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전기설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전파탐지·분석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통신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프로그램 개발·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9급 화생방대책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8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경호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방호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일반기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9급 전기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비서·사무보조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시설관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연구직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운전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전산유지보수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조리 면접 합격가이드북2026 대통령경호처 환경미화 면접 합격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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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9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했다.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했다.▲ 인천항만공사, 환경교육 교구(업사이클 젠가) [출처=인천항만공사]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친환경 사업을 소개하는 문구를 블록에 새겨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해양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학습하도록 설계됐다.예를 들어 젠가 블록에는 '선박배출 폐플라스틱 회수 및 재활용', '자원순환 활성화', '선박저속운항프로그램 운영 및 참여', '친환경 선박 전환'과와 같은 메시지가 포함된다.▲ 인천항만공사, 환경교육 교구(업사이클 젠가)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2021년부터 HMM, 사회적기업과 협력해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을 수거해 업사이클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행사물품과 기념품 등으로 활용해왔다. 이번에는 프로그램을 더욱 발전시켜 환경교육용 교구를 제작해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환경교육용 교구을 제공한다.인천항만공사와 HMM은 자원순환 외에도 친환경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essel Speed Reduction, VSR)을 통한 연료 절감 및 탄소 배출 저감, 친환경 연료 사용 선박으로의 전환 등이 있다. 이러한 노력은 인천항을 지속가능한 친환경 항만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이경규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해양쓰레기 문제를 이해하고 자원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인천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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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4▲ 2025년 항만산업 체험 진로캠프(항만 인사이트 투어) 포스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5월12일(월)부터 26일(월)까지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총장 조명우), 고용노동부 국민취업 지원제도 위탁 운영기관 ㈜잡모아(대표 박문순)와 함께 「2025 항만산업 체험 진로캠프」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항만산업 체험 진로캠프」는 2024년 개설된 인하대학교 재학생 및 인천지역 청년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 청년이 익숙하지 않은 항만 분야 취업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특강, 현장견학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이번 프로그램은 5월29일(목)부터 30일(금)까지 진행된다. 1일차(29일)에는 공사 현직자 2인이 항만산업에 대한 이해와 공공기관 취업전략 관련 특강을 한다.2일차(30일)에는 △인천항만공사 기업탐방과 취업설명회 △에코누리호 승선을 통한 해상견학 △갑문타워 방문을 통한 선박 입출거 현장견학 등 다채로운 ‘항만 인사이트 투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모집 규모는 선착순 총 30명으로 인하대학교 재학생 15명과 인천 거주 미취업 청년 15명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모집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문의 사항은 인하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032-860-9292) 또는 ㈜잡모아(☎02-2653-0300(내선번호 201))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인천항만공사 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올해도 지역 대학과 협력사업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항만물류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취업까지 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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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6년 이란 국영석유회사(NIOC)와 쌍용C&E가 합작해 설립한 한이석유는 1980년 이란 자본이 철수하면서 쌍용정유로 사명이 변경됐다. 이란 대신에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ARAMCO)가 합작사업체 참여했다.쌍용그룹이 IMF 외환위기로 구조조정하면서 2000년 에쓰오일(S-OIL)로 이름을 바꾼 후 한진그룹이 쌍용그룹으로부터 지분을 인수해 경영에 참여했다. 2015년 한진그룹마저 경영위기로 지분 전량을 아람코에 매각했다.에쓰오일(S-OIL)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에쓰오일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 봤다. ▲ 에쓰오일(S-OIL)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ESG 경영 의지 표명에도 경영 헌장 부재... 2023년 부채 12조5385억원 집계에쓰오일은 ESG 경영은 이해관계자의 기대 사항에서 출발한다고 명시했다. 이해관계자의 가치를 극대화해 비전 2030인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 기업’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홈페이지에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 모회사인 아람코가 세계 최대 석유회사인 점을 감안하면 ESG 경영이 시급한 사안임에도 ESG 헌장을 제정하지 않았다. ESG 경영에 대한 전사 차원의 목표는 △안전 강화 △석유화학 비중 확대 △최고의 수익성 △친환경 성장 △최고의 운영 효율성으로 정했다. 핵심가치(S-OIL EPICS)는 △최고 △열정 △정도 △협력 △나눔이라고 밝혔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은 총 11명으로 사내이사 1명, 비상무이사 4명, 사외이사 6명으로 구성됐다. 2024년 여성 임원 수는 2명으로 2021년 2명에서 변동되지 않았다.에쓰오일은 2021년 생산, 마케팅, 재무, 기획, 인사, 법무 등 주요 조직별 임원들로 구성된 ESG 추진위원회를 설치했다. 체계적이고 통합된 기후변화 대응 및 ESG 경영을 목적으로 한다.2022년부터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구성해 2023년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승인을 받았다. ESG 위원회는 ESG 관련 사안에 대한 회사의 전략, 정책, 성과 등의 총체적 점검과 정례회의 개최를 담당하고 있다.2023년 자본 총계는 9조375억 원으로 2021년 6조9880억 원과 비교해 29.33% 증가했다. 2023년 부채 총계는 12조5385억 원으로 2021년 11조7051억 원 대비 7.12% 상승했다. 2023년 부채율은 133.333%로 2021년 183.333%와 비교해 감소했다.2023년 매출액은 35조7266억 원으로 2021년 27조4639억 원과 대비해 30.09% 증가했다. 2023년 영업이익은 1조3545억 원으로 2021년 2조1409억 원과 비교해 36.73% 하락했다. 2023년 영업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9년이 소요된다.◇ 2022년 울산 석유화학공장 화재로 검찰 기소... 2007년부터 지속가능보고서 공개2024년 7월 에쓰오일의 울산 온산공단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2024년 2월 화재 이후 5개월 만에 대형 화재가 발생한 것이다. 현장 작업자가 거의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화재 발생 원인은 합성섬유 원료인 ‘자일렌’을 만드는 공정에서 사용되는 가열장치(히터)로 추정된다. 에쓰오일은 2017년과 2018년, 2022년에도 석유화학 시설에 화재 사고가 발생해 인명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온산공단 에쓰오일 공장은 2022년 5월 발생한 폭발 화재사고로 협력사 직원 1명이 사망하고 9명이 중상을 입었다. 해당 사고로 최고안전책임자(CSO)인 홍승표 부사장은 화학물질관리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기소돼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또한 고용노동부로부터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등의 사항이 검찰에 추가 기소돼 사건이 병합됐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된 이후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가 강함에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2022년 안전보건 공생협력프로그램에 협력업체 45개가 참여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 협의체 안전회의, 원하청 안전보건 합동점검 등을 진행했다.협력업체와 합동 안전보건점검을 통한 보건 지도를 실시해 작업환경측정, 건강 상담, 건강진단 적정 실시 여부 모니터링 등을 제공하고 있다.최근 4년간 육아휴직자 수는 △2020년 22명 △2021년 23명 △2022년 39명 △2023년 27명으로 근소한 상승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자 수는 △2020년 8명 △2021년 4명 △2022년 9명 △2023년 6명으로 10명 이하를 기록했다.회사의 핵심가치인 나눔(Sharing) 실천을 위해 전략 목표를 기반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사업은 △지역사회지킴이 △환경지킴이 △소외이웃지킴이 △영웅지킴이 △햇살나눔 사회봉사단 등이 있다.최근 4년간 기부금은 △2020년 177억 원 △2021년 177억 원 △2022년 70억 원 △2023년 95억 원으로 2022년 급감한 이후 상승했다.홈페이지에 2007년부터 2021년까지 발간한 연간 지속가능보고서를 공개했다. 2022년부터 ESG 보고서로 홈페이지에 올렸다. ESG 보고서 외에도 홈페이지에 ESG 주요 성과가 나열돼 있다.에쓰오일은 임직원 역량 개발과 사회적 책임을 목적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3년 각 직무 및 직급에서 요구되는 소프트 스킬*Soft Skill) 21개와 하드 스킬(Hard Skill) 779개를 도출해 교육 프로그램에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ESG 평가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협력사 ESG 행동규범을 수립해 협력사가 준수하도록 권고한다. 2022년부터 실시된 협력업체 ESG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ESG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다.최근 4년간 구매담당부서의 ESG 교육 이수율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100%를 유지했다. ESG 교육 이수율은 공개됐으나 관련 교육 내용 및 교재는 공개되지 않았다.ESG 헌장이 없는 기업도 ESG 관련 교육 교재를 준비한다는 측면에서 보면 ESG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 당연하게 ESG 교육 실적도 없다.◇ 샤힌 프로젝트 통해 화학 사업 비중 25% 확대 계획... 2023년 녹색구매 금액 702억 원ESG 환경 경영은 환경관리에 책임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개발 강화를 통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운영 효율성을 개선해 탄소 및 오염물질 배출을 감축하고자 한다. 또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규사업에의 투자 및 진출에 노력할 방침이다.중장기 전략 수립 시 기후변화 관련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 2030년까지 BAU 대비 탄소 배출 35% 저감을 목표로 탈탄소 로드맵을 수립했다.2022년 11월 석유화학 확장 프로젝트인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의 최종 투자를 결정했다. 프로젝트 투자 규모는 총 9조2580억 원으로 2026년 완공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제품 생산 능력을 연간 약 315만 톤(t)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울산 공장에서 진행 중인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정유제품 중심에서 화학 사업 비중을 기존 12%에서 25%까지 확대할 방침이다.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극대화를 목표로 정했다. 프로젝트 추진 과정의 온실가스 배출 관련 정보가 충분히 공유되지 않아 정보 공개와 투명성이 지적됐다.최근 4년간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0년 957만tCO2eq △2021년 1003만tCO2eq △2022년 971만tCO2eq △2023년 969만tCO2eq으로 2021년 상승 후 근소하게 감소했다.최근 4년간 에너지 사용량은 △2020년 12만5788TJ △2021년 13만32TJ △2022년 12만6118TJ △2023년 12만5067TJ로 2021년 상승 후 감소했다.최근 4년간 녹색구매 금액은 △2020년 144억 원 △2021년 189억 원 △2022년 333억 원 △2023년 702억 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2023년 급증했다.녹색구매 품목은 △2020년 252건 △2021년 103건 △2022년 101건 △2023년 144건으로 감소 이후 2023년 증가했다.최근 4년간 환경 투자비는 △2020년 201억 원 △2021년 189억 원 △2022년 333억 원 △2023년 701억 원으로 감소 후 2022년부터 증가세를 보였다.환경 투자의 주요 내역으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시설 개선 △폐수처리장 시설 개선 △에너지 저감 설치 추가 설치 △유해화학물질 누액감지기 추가 설치 등이었다. ◇ ESG 헌장 제정하고 안전경영 강화해야 ESG 정착 가능... 석유업체로 환경파괴에 대한 우려 불식해야 △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ESG 경영의지를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ESG 경영헌장이 부재한 점이 아쉽다. 홈페이지에 ESG 경영 실적을 포함해 ESG 경영 보고서를 공개한 것은 긍정적이다.모회사가 세계 최대 석유기업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ESG에 대한 의지를 강하게 피력하는 것이 유리하다. 국내 기업에 비해 여성임원의 비중이 높은 점은 긍정적이다.△사회(Social)=사회는 석유화학 산업상 화재 및 사고 발생률이 높기에 안전 문제에 신중을 가해야만 한다. 안전경영에 대한 조치를 강화하고 있지만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를 파악해 해결해야 한다.직원의 구성을 분석해야 하지만 육아휴직자와 남성 육아휴직자의 숫자도 많지 않은 편이다. 기부금액은 2022년 급감한 이후 상승했지만 여전히 과거의 실적과 비교하면 적다.△환경(Environment)=환경은 녹색구매와 에너지 효율을 위한 환경 투자를 진행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석유 정제 산업으로 인한 환경 오염은 불가피하나 온실가스 배출량이 근소하게 감소해 더욱 적극적으로 환경 오염에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판단된다.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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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이 해외 여행을 한번 가려고 해도 사전에 어디를 방문할 것인지, 어떤 숙소에 머물 것인지, 어떤 교통편을 선택할 것인지 등 사전에 고민해야 할 것이 넘친다.공무원이나 의원은 방문 목적이 명확하기 때문에 일반인의 여행보다 더 체계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그럼에도 실무자에게 그냥 맡기거나 관광 위주의 일정을 짜는 것이 보통이다.해외 연수는 무언가를 배우기 위해 가는 것이므로 사전 교육이 성패를 좌우한다. 현지에서 아무런 생각없이 10년을 산 사람보다 1일이라도 뚜렷한 목적을 갖고 방문한 사람이 더 많은 것을 파악하고 배운다.▲ 홍콩섬과 구룡반도를 연결하는 여객선 터미널 전경이다. 관광객 뿐 아니라 일반인도 출퇴근을 위해 이용해 항상 승객으로 북적인다. [출처=iNIS]◇ 사전 교육을 받고 출발해야 한다... 방문 목적과 질문 내용을 정리한 자료로 협의 진행아무런 대책 없이 관광 위주로 해외 연수를 가던 과거와 달리 요즘은 사전 교육을 받고 연수에 참가하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좋은 현상이다. 연수 주제에 대한 전문가의 강의, 방문기관에 대해 파악한 정보 공유, 무엇을 배울 것이며 무엇을 질문할 것인지를 정하는 교육이 사전 교육이다.물론 문화가 전혀 다른 외국에 가서 지켜야 할 일, 브리핑 자세나 질문 방법, 하지 말아야 할 질문 내용 등 소양교육도 필요하다. 특정 국가에서 용납되지 않는 행동이나 예의범절도 소양 교육의 주요 내용이다.소양 교육보다 더 중요한 것이 방문기관의 브리핑 자료를 미리 입수하고 번역해 사전교육 시간에 연수 참가자들과 공유해야 한다.방문기관에 미리 보낼 사전 질문지는 참가자들이 토의를 거쳐 작성하는 것이 좋다. 사전 질문지는 내실 있는 연수를 위한 필수적인 도구다.준비 과정에서 통역을 통해 현지 방문기관과 의사소통을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연수 목적이 정확히 전달되지 못해 방문기관에서 엉뚱한 발표 내용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다.이런 난처한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 문자로 된 질문지를 보내야 한다. 전화로 설명하거나 이메일(e-mail)로 방문 목적을 설명하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즉 다시 말해 어떤 내용을 배우고 싶고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 체계적으로 정리한 질문지가 필요하다. 통역과정에서 이해되지 않는 부문이 발견되면 반복해 오류를 줄여야 한다.연수 참가자는 반드시 사전 교육에 참석하도록 강제해야 한다. 사전 교육을 반드시 의무적으로 이수하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 교육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이다.사전 설명회에 참석한 사람과 참석하지 않는 사람의 연수 효과의 차이는 정말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크다. 현지에서 술판이나 도박판을 벌인다거나 관광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추태를 부릴 가능성도 낮아진다.◇ 약 2개월 이상 진행돼야 하는 사전 교육과정 중요... 전문교육프로그램 운영은 전문가에서 맡겨야지방 의원 중에는 행정적인 절차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는 사람도 적지 않다. 해외연수는 관광이라는 인식과 더불어 캐리어 하나 준비하면 끝이라는 생각하는 편이다.하지만 사전 교육과 같은 제도적인 정비를 완료했다면 지방 의원의 인식을 변화 시필 필요가 있다. 연수는 방문지의 공항에 도착한 비행기에서 내려서 출발지 공항의 비행기를 탈 때까지 진행된다는 생각부터 버려야 한다.사전 학습부터 현지 연수, 사후 워크숍, 국내외 네트워크 활용과 보고서 발간까지 이어지는 약 2개월 이상 진행되는 전문적인 교육과정이기 때문이다.사전에 교육을 받지 않고 방문지에 가서 1~2시간 브리핑을 듣는 것으로 무엇을 배울 수 있겠는가? 미리 배운 내용을 중심으로 현장에 가서 확인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후 결과보고회를 작성해야 한다. 주제에 맞춰 강사와 방문기관을 찾고 프로그램도 체계적으로 기획해야 한다. 최근 의원이나 공무원의 연수 관련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첫 단추부터 잘못됐다는 생각이 든다.전문적인 교육프로그램을 관광지 안내와 숙식 제공을 전문으로 하는 일반 여행사에게 맡기는 지방자치단체가 적지 않다.관광지 방문과 쇼핑 안내를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에 연수를 맡기는 것 자체가 의원들 스스로 공부를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고백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교육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기관, 정책 개발을 전문으로 하는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본 전문 기획사를 대행사로 선택해야 한다.연수 관련 사업공고를 여행사를 대상으로 내고 여행사에게 업무을 맡기는 것 자체가 벌써 놀고 오겠다는 의지를 공개적으로 표방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 ◇ 전문가와 동행하면 더욱 좋다... 리무진 관광버스보다 현지 대중교통 이용하며 문화 체험하면 금상첨화현재 의원이나 고위 공무원의 해외 연수에 동행하는 공무원은 사소한 잡무를 처리할 비서에 가깝다. 일정을 확인하도록 하거나 쇼핑 심부름을 시키기 위해 데려 가는 것이다.심지어 동행한 공무원은 늦잠을 자는 의원을 깨우는 모닝콜 역할을 수행하기도 한다. 밤늦게까지 과음해 생긴 숙취 해소에 필요한 약이나 식사 대용품을 사오는 센스를 갖춰야 일을 잘한다고 칭찬받는 것이 현실이다.이런 잡무를 맡길 공무원을 데려가는 비용으로 전문가를 1명이라도 모셔가는 것이 더 연수 목적에 부합한다.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를 탑승할 때부터 전문가가 동행해야 한다.지방의회라고 해도 연수 목적을 가장 잘 이해하고 전체 연수를 원활하게 이끌어줄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를 찾아야 한다. 같은 지역이 아니더라고 상관이 없다.전문가는 가능하면 그 지역을 방문했던 사람이나 연수 주제를 전공하는 사람이면 좋다. 전문가는 현지에서 자체 워크숍을 진행하는 임무를 맡아야 한다. 전문가 동행은 제대로 된 연수를 원한다면 필수적 요소에 해당된다.그렇다면 브리핑를 받는 횟수나 방문기관의 수는 어느 정도가 적정할까? 그것은 연수 주제나 기간, 참가자 수에 따라 달라지므로 일률적으로 정하기 힘들다.하지만 대체로 10일 정도 일정이라면 1일 3시간씩 5회 정도의 브리핑, 2시간씩 5회 정도의 현장 견학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다.행정안전부 지침을 보면 모조리 브리핑 일정으로 채워야 심의에 통과될 것 같은데 이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공식 브리핑만 연수로 생각하는 근시안적인 사고의 발상일 뿐이다.현지인과 함께 현지인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해야 현지 실정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해외에서도 우리나라 교민이 운영하는 한식 식당만을 고집한다면 연수를 갈 이유가 없다.현지에서 이동할 때도 임대한 리무진 관광버스보다 일반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필요가 있다. 번거롭겠지만 비용도 저렴하고 현지 문화를 이해하는데고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버스로 이동만 할 것이 아니라 현지인이 많이 모이는 도심을 편안하게 걷고 문화체험을 하며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것도 연수 과정에 필요하다.본말이 전도되지 않는 범위에서 관광과 연수가 적당한 조화를 이뤄야 연수 효과도 높아진다. 간단한 현지어나 영어 정도는 구사할 수 있어야 현지인과 친밀도를 높일 수 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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