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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KT&G,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 참가자 모집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5월12일(월)까지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전 마케팅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를 모집한다.이번 과정은 KT&G 상상 마케팅스쿨 홈페이지(www.ktngssms.com)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마케팅에 관심이 있는 전국의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참가자들은 개인 미션 결과에 따라 2205년 5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상상 마케팅스쿨’은 2010년 시작된 대학생 마케팅 교육 및 실전 체험 프로그램으로 대학생들의 마케팅 역량 제고를 목표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전국 2만 명 이상 대학생이 상상 마케팅스쿨을 수료했다.‘2025 상상 마케팅스쿨 18기’는 ‘챌린저(Challenger)’와 ‘해커톤(Hackathon)’ 과정으로 진행된다. ‘Challenger’ 과정은 기초과정으로 현직 전문가의 마케팅 실무 강의, 마케팅 아이디어 도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평가 결과에 따라 ‘Hackathon’ 과정의 참가자들이 결정되며 이들은 팀을 이루어 2박 3일간 기획서 작성과 경쟁 PT를 진행한다. 최종 선발된 우수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장호연 KT&G 사회공헌부장은 “상상 마케팅스쿨은 지난 10년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예비 마케터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해왔다”며 “올해도 참가자들이 유익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마케터로서 역량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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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31▲ 미래에셋박현주재단 로고[출처=미래에셋박현주재단]미래에셋박현주재단(회장 박현주, 이사장 장용성)에 따르면 2025년 5월29일(목)부터 6월1일(일)까지 중국 심천에서 개최되는 ‘제24회 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미래에셋 글로벌 문화체험단은 2007년부터 운영되어 온 재단의 대표적인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으로 해외 탐방을 통해 참가자들이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갖고 견문을 넓히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캠프가 시작된 이래 현재까지 총 2127명의 청소년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며 세계를 향한 꿈을 키워왔다.이번 제24회 문화체험단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심천에서 진행되며 미래 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 기업을 직접 방문해 혁신 기술을 학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다양한 문화 체험과 팀별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글로벌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참가 학생들은 현지에서 최신 정보기술(IT) 및 제조업 혁신 사례를 직접 접하고 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발표하는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이를 통해 미래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기르고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 등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지원 가능하며 3월 31일(월)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신청서와 사전 과제를 제출하면 참가 신청이 완료된다. 신청 방법 및 자세한 모집 요강은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문화체험단을 통해 아이들이 선진화된 사회 환경과 혁신적인 기업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꿈과 비전을 구체적으로 설계하는 데 의미 있는 인사이트를 얻길 바란다”며 “청소년들이 세계를 바라보는 넓은 시야와 도전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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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시사점◇ ‘꿈이음학교’의 모델 확장 검토○ 이 가상아카데미는 미취학이나 학업 중단 학생들에게 학업 기회를 제공해서 중학교 과정까지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우리의 온라인교육기관인 ‘꿈이음학교’와 유사성이 있다. 고등학교 과정 없이 중학교 과정까지만 지원하는 ‘꿈이음학교’의 모델을 확장할 필요가 있다.○ 중‧고 교과 지원이 가능한 ‘방송중고’와도 관련성이 있으나 가상아카데미는 초등학교 과정도 있다는 점과 학령기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우리도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수용할 수 있는 온라인교육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보호자 의무 부여를 통한 온라인교육 적극성 확보○ 기본적인 온라인교육과정 외에, 과목별로 별도의 과제나 활동을 온라인에 탑재하여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교사는 온라인 학습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활동을 확인하는 소임을 수행하는 점이 특이했다.○ 보호자가 온라인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신의 역할을 이해하고 서명해야만 학생들이 입학이 이루어지는 부분이 흥미로웠다.학부모가 학생의 교육과정을 확인하고 지도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사의 책임만 있는 우리에게 주는 시사점이 크다고 생각한다.◇ 실시간 쌍방향 원격수업 공립 온라인학교 설립○ 가상아카데미의 시스템은 차터스쿨과 유사한 점이 많다고 느꼈다. 수업이 대부분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모든 과목의 교육과 학생과 교사의 소통은 온라인으로 하면서도 온라인교육에서 부족한 다양한 요소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국교육개발원의 온라인 ‘보충 과정’은 필수 이수 과목을 이수하지 못한 학생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원 수급문제로 학교에서 개설하지 못한 선택과목에 대한 교과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는데 가상아카데미는 이와 유사한 부분이 있어 흥미로웠다.○ 현재 국내에 단독으로 온라인으로만 운영되는 학교는 없다. 앞으로 다양한 특성을 가진 학생들의 맞춤형 교육을 위해 실시간으로 쌍방향 원격수업을 제공하는 공립 온라인학교를 확대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인화된 교육의 부작용을 완화하기 위한 연결성 강화○ 개인화된 교육은 자칫 연결성을 약하게 만드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상아카데미는 비대면 상황에서 취약할 수 있는 연결성 강화를 비전으로 강조하며 놓지 않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학생의 다양한 배경에 기반한 교육 제공○ 우리나라에서 시행하고 있는 학습경험인정제와 유사한 면도 느꼈으나 우리나라는 대안교육은 사설 기관에 의존하는 경향이 크고 캘리포니아는 공적 영역에서 많이 담당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게 느껴졌다.○ 다문화 사회로 급격하게 전환되고 있는 우리나라의 상황에서 학생의 다양한 배경에 기반한 교육을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학습지원을 위한 온라인학교를 구축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어 적극적인 벤치마킹을 해야 한다.◇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 및 전문 교사 지원○ 학습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신체적·정서적으로 장애가 있거나 문제가 있는 학생들, 학습이 뒤처진 학생들을 위한 학습지원과 전문 교사 지원 등이 특히 인상적이었다.○ 일반 학교에 가기 어려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교육이지만 과정 전반에 걸쳐 학생들의 특성을 생각한 세밀한 프로그램을 고안해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우리도 지도교사 별도 채용 검토○ 현재 방송중고는 ‘온라인 수업 80% + 출석 수업 20%’ 체제로 운영되는데 100% 온라인교육이 가능할지 고민된다. 다만 방송중고의 경우 다양한 이유로 학교생활을 하지 못한 성인 학생이 등교를 원하는 경우도 있어 한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지도교사를 별도로 채용한다는 점에서 본교 교사가 겸임하는 우리의 방송중고와 차이가 있었다. 방송중고 담당 교사의 업무 부담 경감을 위해 우리도 지도교사를 별도로 채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프로젝트와 활동 지원, 학생 간 협력 지원 활발○ 원격수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자 학생들은 실제 프로젝트와 활동에 지원할 수 있고 주제에 흥미가 있는 학생과 협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점에서 우리의 원격수업 방법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방송통신중고의 원격수업에서도 예체능 교과와 같은 활동 중심 수업을 할 수 있다. 동작을 따라 하도록 하거나 주 단위로 스스로 한 활동 내용을 제출하게 하는 가상아카데미의 교수법은 매우 유익한 방법이라 판단된다.◇ 교사와 상호작용 보완에 집중○ 온라인교육이므로 학생들은 직접적인 교사와 대면을 통한 상호작용이 제한되는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사와 소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동시에 필요한 경우 교사들은 개별적인 지도와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 인상 깊었다.◇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농어촌 지역 학생에게 유용○ 우리나라는 온라인교육에 대해 학습 흥미 저하, 집중력 저하와 같은 부정적인 인식이 많다. 이런 이유로 교육부나 교육청의 규제가 강한 편이다. 먼저 이런 온라인교육에 대한 부정적 인식부터 개선해야 할 것이다.○ 원거리에서 통학하는 농어촌 지역 학생에게 유용한 제도로 느껴졌다. 특히 교사가 부족한 지역, 소규모 학교에서는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 특성을 자세히 검토하고 적용 방안에 대한 논의를 거쳐 우리나라에 맞는 방법으로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개별화된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검토○ 가상아카데미는 영재교육(GATE), 고급과정(AP), 직업기술교육(CTE), 영어학습(EL)을 운영하면서 학생들에게 학업과 개인적 성장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도 학생의 상황과 생각에 맞춘 개별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해 봐야 한다.○ 학교 부적응자, 장애가 있는 학생, 학습 진도에 따라오지 못하는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하고, 항상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태도를 배웠다. 교육에 대한 확실한 철학과 상호존중의 문화가 미국의 힘이라고 느껴졌다.◇ 이민자와 다문화 학생을 위한 다양한 과정 운영○ 장애 학생, 운동부 학생, 이민으로 일반 학교에 입학할 수 없는 학생에게 공적 기관이 주관하여 양질의 온라인 수업을 제공하고 적정한 교육을 받고 학력을 인정받아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시스템은 우리 교육 현장에 주는 시사점이 많다고 본다.○ 이민자와 다문화 학생을 위한 ESL(English as a Second Language)과정을 두어 영어를 익히게 하여 사회적 적응을 돕고 있다. 이것은 미국이 다민족 국가로 큰 갈등 없이 이민자들이 미국 사회에 동화되도록 하는 교육시스템으로 매우 유용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개인 집중력을 고려한 현실적인 휴식시간 제공○ 가상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과 수업 사이 휴식 시간을 15분 준다. 우리 10분을 주는 것이 일반적이다. 충분한 휴식이 집중력을 올린다는 가상아카데미의 판단이 맞다는 생각이다.◇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시 교사와 소통채널○ 온라인교육은 학생과 교사가 얼굴을 맞대고 상호작용을 하는 것이 제한된다. 가상아카데미는 이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수시로 교사와 소통하거나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이런 시스템이 학습자의 자기 주도적 학습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장애가 있는 학생을 위한 학습지원 다양화○ 텍스트-음성 변환 소프트웨어, 스크린 리더, 언어와 작업치료와 같은 장애 학생 지원 서비스로를 매우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었다.장애 학생들이 보조 기술을 활용하거나 특수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에게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우리도 배워야 할 것 같다.○ 조회시간에 정서 나눔 시간을 갖는 것이나, 1주일에 한 번 반드시 학생, 학부모와 상담하고 학습 점검과 정서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우리 방송중고에서도 벤치마킹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부모와 학생이 함께하는 수업 진행방식○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과정에서 항상 나타나는 수강 학생들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을 보완하기 위한 특별한 묘책을 묻는 말에 등록할 때 부모와 학생이 함께 등록하며 부모가 모니터링을 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으면 참여할 수 없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고 답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우리나라는 사설 대안교육기관에 의존하는 부분이 많은 것에 비해 LA에서는 주 단위의 공공기관에서 세밀하게 담당하고 있어 체계적이고 넓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것 같다.◇ 실습교육과정과 수업 시간표 조절 필요○ 우리도 온라인 위주인 방송중고 수업에서 부족한 실습을 출석 수업을 활용해서 다양하게 제공해야 한다. 실습과목의 교육과정과 수업 시간표 조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교육 환경에서도 학생과 학부모와 교사가 효과적으로 소통을 하기 위한 정기적인 상담이 필요하다. 만약 이에 응하지 않으면 학점 불인정과 같이 강력한 페널티를 부여해서 교사뿐만 아니라 학부모 또한 교육에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교육의 질 향상과 유지방안 마련○ 가상아카데미에서는 온라인교육을 받는 학생들도 오프라인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과 같이 진급 고사를 치르고 있었다. 우리나라도 온라인교육을 받는 학생에게 높은 수준의 교육을 제공하는 방안과 그 수준을 철저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개발해야 한다.◇ 개별화된 학습, 혁신, 연결성을 강조하는 학교○ 가상아카데미는 고등학교 준비과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 교양 지식까지 폭넓은 학습 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학생은 온라인 강의를 통해 다양한 주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학년별 과정을 따라 진행할 수 있어 시스템이 매우 효율적이라고 생각했다.○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모습은 앞으로 고교학점제가 도입된 우리나라 교육 현장의 예고편처럼 보였다. 특히 개별화된 학습, 혁신, 연결성을 강조하는 학교의 비전이 인상적이었다.◇ 건강 장애학생과 장기 결석 학생의 학습지원○ 가상아카데미의 ‘스쿨포유’는 건강 장애학생과 장기 결석학생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원격수업시스템인데, 우리나라 시도 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이 협업하여 구축한 시스템과 유사하여 반가웠다.◇ 상호작용을 수월하게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둔 교육 방안○ 우리나라에서도 노트북과 태블릿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무료로 대여한 학교가 있었는데, 가상아카데미도 기자재 임대를 통해 교사와 학생, 학생 사이의 상호작용을 수월하게 만드는 일에 중점을 두고 있었다.○ 우리나라는 온라인교육은 대체로 강의식, 틈틈이 토의식, 주로 과제 제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다. 미국은 팬데믹 기간 학생들에게 재택 수업을 받도록 해 온라인 원격수업에 대한 노하우가 쌓인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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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시사점◇ 사회적 의식을 함양하는데 미치는 영향 고려○ 학교의 역할이 단순한 지식 전달에만 있지 않고 사회적 감성을 기르는 과정이 있어야 하는데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학점을 취득했을 때 효과가 실질적일지 회의적이다. 학업에 관련한 역할 외에 사회적 의식을 함양하는데 미치는 영향도 함께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우리나라는 교육 구조가 많이 달라 가상아카데미의 특징을 우리나라에 그대로 적용할 수는 없으나 자연스럽게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방법으로 미래 교육을 준비하는 방안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 온라인 가상학교는 현행 대안학교의 획기적인 발전 모델이 될 수 있다. 현행 방통고를 중학교 학력이 있는 사람들 모두를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다면 현재 부설로 설치되어 있는 수준의 방통고가 오히려 본교보다 더 큰 학교가 될 가능성도 있다고 느꼈다.◇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 개설○ 수요자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인증된 교육프로세스를 통해 정규 학위를 수여하는 것이 다양성을 존중한다는 느낌을 받았다.○ 대안교육의 발전된 모습으로 볼 수 있으나 의무교육 기간에 있는 학생들에게 해당 시스템을 적용하기에는 파급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가 필요하다.○ 사회 통념상 최소한의 조건만으로 정규고등학교 과정을 이수한 것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졸업증을 수여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기존 고등학교 졸업생의 학업 기준과 부합하는지에 관한 연구도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방과 후 학교가 범죄 발생율 억제○ 전 주지사였던 아놀드 슈왈츠제네거가 임기 동안 시행했던 방과 후 학교 운영 사례가 기억에 남는다. 그는 학교를 빨리 끝내고 귀가시켰을 때 범죄 연루 확률이 높고 이 같은 학생을 교도소에 수용하고 이를 교화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보다 이를 막기 위해 학교에 지원하는 예산을 늘리는 방안이 훨씬 저렴하다고 보고 학교에 방과후 학교 예산을 지원하는 방안을 채택하여 실시했다고 한다.그 결과 청소년들의 범죄율이 줄어드는 효과를 확실하게 보게 됐다는 점은 방통고뿐만 아니라 한국 전체의 교육시스템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온라인 수업을 출석으로 인정하고 있어 평가에 문제가 있어 보이나 우리나라도 전체 수업일 중 3분의 2만 채우면 다음 학년으로 진급되는 구조로 되어 있으므로 수업 적용에도 별반 다르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학생 구성 비율이 장애가 있는 학생이 19%, 이중언어 사용자가 30%였다. 우리나라처럼 단순 구직활동을 위한 교육 위주로 방송중고 교육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과 학부모가 원한다면 학업을 지속 할 수 있는 선택지도 마련되면 좋을 것으로 생각한다.◇ 초등학교 담임의 학생과 동시 진급 인상적○ 우리 ㅇㅇ중고 온라인 수업과 비교했을 때, 미국은 학력 인정이 되는 부분은 같지만 우리는 일반학교로 진학하는 것이 어렵다는 점을 개선해서 우리도 방송중고 교육을 또 다른 공교육으로 인정하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애가 있는 학생의 경우 온라인 수업 중심인 학교를 선택할 기회가 보장되는 것이 인상 깊었다. 특히 초등교육에서는 실시간 화상수업으로 진행하면서도 담임이 바뀌지 않아 학생 개인 특성에 맞춘 교육을 한다는 점이 흥미로웠다.◇ 24시간 교사가 학생과 연결되는 시스템○ 우리 ㅇㅇ중고는 우리나라에서 오프라인 수업이 불가할 때를 대비해 임시방편으로 마련한 수준의 제도지만, 미국은 개인별 맞춤 수업을 위해 교사들이 24시간 대기해 언제든지 학생들과 연결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었다. 이 시스템을 우리나라에 어떻게 적용할지 고민해 보게 된다.○ 온라인 수업 이수로 학점만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의무교육인 1~12학년까지 ‘Welcome Centers’에서 학생의 가정환경을 파악하고 정서상담을 하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다음해 담임에게 학생지도 정보 인계 필요○ 교사는 학생과 관계 형성을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하고 있으며, 수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생은 개별 면담, 학부모 상담 운영으로 학업에 끝까지 참여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런 점은 모든 학생이 배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철학이라는 의미가 있다.○ 가상아카데미는 온라인 수업만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 상담, 개인 교습, 사회적·정서적 활동과 같은 다양한 부가 제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데 우리나라 방송중고도 참고해서 온라인상에서 가능한 부가서비스를 만들어 제공하면 도움이 될 것 같다.○ 우리나라도 가상아카데미와 같이 동일교사가 학생이 졸업할 때까지 지도하는 것은 어렵지만 학생 지도를 위해 전년도 담임교사가 다음 해 담임교사에게 학생 지도에 참고할만한 학생의 특성을 알려주는 것 정도는 고려해 보아야 한다.◇ 계열을 나누어 최대한 학습자 맞춤형 과정 운영○ 수요자의 요구를 반영하여 6개의 교육과정을 편성한 것은 향후 방송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게 된다면 비슷한 형태의 운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몇 개의 계열을 나누어 최대한 학습자 맞춤형 과정을 운영하는 방안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학생의 학업 결손을 해소하고, 사회성 발달도 함께 성장시키기 위해서는 실시간 수업에 참여도를 더욱 확대하는 방안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수업 외에 사용하는 교육용 콘텐츠를 여러 교육구에서 함께 공동으로 개발해 질 높은 콘텐츠를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다.○ 과정 중심 평가의 방법, 학생의 졸업 비율, 오프라인 초·중·고 연계 과정 등에 대해 자세히 연구해 볼 필요성이 있다. 이를 통해 우리나라 교육 현장에 맞게 변형하여 적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자기주도 학습 강화로 교육품질 향상○ 매일 하루에 수업을 세 개씩 듣는 형태로 운영되는 것이 흥미로웠고, 다양한 활동을 보조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시간 자율성, 온라인교육임에도 불구하고 체육 수업까지 가능하도록 설계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 온라인 수업의 강점을 살려서 자기 주도적 수업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유도해 수업의 질을 높인 점과 코로나 시국에서 생긴 학습격차를 어떻게 줄일 것인가에 대해 연구한 노력이 돋보였다.○ 가상아카데미는 전통적인 학교 수업 외에 물리적‧시간적 제한을 뛰어넘은 교육 형태로 발전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체적‧심리적 문제로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에게 학습을 지원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될 것이라고 본다.◇ 학생 연령과 입학 이유에 따른 별도 관리 필요○ 현재 방송중고에 재학 중인 학생 중 일부는 개인 운동을 하는 학생들의 도피처로 운영되거나 일반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한 학생들로 인한 수업 분위기 조성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학생들의 연령과 입학 이유에 따른 별도 관리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과정상 학년별로 정해진 교육프로그램 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연령대에 맞춘 커리큘럼을 통해 새로운 콘텐츠에 접근하여 흥미를 느낄 수 있는 커리큘럼 다양성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온라인 수업으로 얻은 학점을 일반학교로 전학할 때 그대로 인정되는 모델은 2025년 본격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고교학점제가 도입될 때 필요해 보인다.◇ 고립감 해결을 위한 사회적 감성 프로그램 도입○ 단순히 교육을 제공하는 온라인 학습은 쌍방향 소통을 지향하더라도 학습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립감이 발생하는데 이를 없애기 위해 소셜 이모셔널 러닝(Social Emotional Learning) 프로그램을 도입하는 등 세심한 노력이 돋보였다.○ 가상아카데미를 벤치마킹하여 학년별로 정해진 정규 교육과정 이외에도 직업 계발, 취미 교육과 같은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해야 하고, 자신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도록 많은 콘텐츠를 개발할 필요가 있다.◇ 국가 차원에서 모바일, 온라인 장비 지원 강화○ 우리나라에서도 방송고 시스템을 통해 활용한 온라인 형태의 쌍방향 소통 수업을 상시 운영하는 방법으로 다양한 사회적, 교육적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 교육이 필요한 사람의 선택지를 다양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국가 차원에서 모바일, 온라인 장비를 지원해 방송중고의 교육이 현재 성인학습자 대상의 원격 학습 시스템에서 가상아카데미 방식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학생들에게 어떤 수준의 교육이 필요한지 고려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더 두꺼운 교육적 스펙트럼 구축이 필요할 것이고 교사 인력 관리나 교사의 교육 영역과 범위를 확대해 단순 지식 교육이 아니라 다양한 개인적 상황까지 챙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문화 학생을 위한 이중언어교육 제공 필요○ 현행 우리는 검정고시 외에 학교 밖에서 학습을 통해 공인 성적으로 인정되는 방법이 마땅하지 않다. 그마저도 학생 자신에게 맞는 선택과목을 듣기는 어려운 실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교육방식이 필요해질 미래에 가상아카데미의 교육은 중요한 시사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에서도 다문화‧외국인 학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오프라인 교육 환경에서는 이들에 대해 개별적인 지도가 어렵다. 따라서 이중언어 학생들에 대한 언어 콘텐츠 교육은 가상아카데미와 같은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해 볼 만하다.◇ 학생들이 언제든지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학업에 흥미를 잃지 않게 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한다는 점을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뿐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의 기능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교사들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느꼈다.○ 정규 성적으로 인정되는 만큼 철저한 평가가 필요한 상황으로, 학생들에게 요구하는 과제와 평가가 꽤 많았는데, 스스로 피드백할 수 있다는 점은 좋지만, 학생들이 부담을 많이 느낄 수 있겠다는 우려가 생겼다.○ 가상아카데미는 영상을 통한 수업만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실시간 수업도 병행하고 있는데, 학생들이 궁금증이 있을 때 언제든 온·오프라인으로 질문할 수 있는 시스템은 방송 중‧고 운영에도 도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다.◇ 학생이 고립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교육○ 이곳의 모든 수업은 온라인 수업으로 이루어지지만, 개인의 신청과 요구사항을 토대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선택해 맞춤 수업으로 제공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온라인 수업도 이렇게 보충해야 할 것이다.○ 온라인 수업이지만 학생이 고립되지 않게 하는 교육시스템으로 운영하는 것이 인상 깊었는데, 우리도 가정환경이나 경제적 여건으로 중·고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대상자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에 맞게 운영하는 방안을 살펴봐야 할 것 같다.◇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 방식 일부 도입○ 교육청이 일선학교를 통제하기보다 지원하는 기능이 강하고 교육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하고 있어서 학생들이 진로와 적성에 따라 교육과정과 과목을 선택할 수 있는 것 같았다.○ 현재 방송중고 원격수업은 온라인 콘텐츠 활용 수업이지만, 실시간 쌍방향 수업 운영을 일부 도입해서, 피드백 제공, 교사와 학생과의 관계 형성을 위한 노력을 하면 학업 중도 포기자를 감소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종일반 개설○ 가상아카데미의 방식을 벤치마킹해서,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결합한 종일반을 개설하면 학교 밖 청소년부터 모든 학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다면 대안교육의 또 다른 형태로 우리나라에서도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육자치에서 추진하는 독립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 추가로 지원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온라인 학점회복 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정서적 치료서비스 △전문인력 확보를 통한 보충학습 지도 △원격수업에 필요한 학습 장비 지원과 같은 교육서비스를 제공한다면 현재 학교 부설인 방송중고 체제를 교육자치를 바탕으로한 독립된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 바꿀 수 있을 것 같다.○ 국가 단위의 일괄적인 교육과정 적용에서 방송중고 학생들의 희망을 고려한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지원함으로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학습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변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LA교육구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공공 온라인학교가 있다는 것만으로 부러웠고 교육수요자 설문을 통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되는 6개의 아카데미별 교육내용 구성도 큰 관심을 갖게 되었다.◇ 복합 교육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하여 학습권 보장○ 주말에 시간이 나는 성인학습자들이 많기 때문에 특정 교과 수업을 주말에 할 수 있도록 주말반을 구성하면 성인학습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한 번에 참여하는 것은 수업의 질이 떨어질 수 있으니 소규모로 운영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본다. 온·오프라인 복합 교육을 쌍방향 수업으로 진행해서 학교에 등교하지 못하는 학생들에게 학습권을 보장해야 한다.○ 학점제 운영은 방학 중 또는 주말에 전국 단위 수업을 운영할 때에 적용 가능한 방식으로 보인다.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교사와 자녀의 교육에 관심을 가진 학부모, 자신의 미래를 위하여 노력하는 학생들로 구성된다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이브리드 수업은 대안교육의 한 형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수업은 학교 부적응으로 인한 학업중단 학생이나 학교 밖 청소년에게 대안교육의 한 형태로 발전 가능성이 있다. 한 달에 2일 출석 수업 외에 대부분의 과정을 방송으로 운영되는 우리나라의 방송중‧고와 매우 유사하다.○ 향후 방송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를 도입하게 된다면 가상아카데미와 비슷한 형태로 운영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다만 가상아카데미의 6개 과정처럼 몇 개 계열을 나누어 최대한 학습자 맞춤형 과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과목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야○ 2025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따라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과목을 열어 학생들에게 다양한 과목의 선택이 가능하도록 해야할 것으로 보인다.○ 교과에 뒤쳐져 졸업을 위한 학점 보충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점을 보충하는데 운동부 학생의 경우 대회 출전으로 시험에서 과락을 맞는 경우 이와 같은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 온라인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역량 교육도 운영○ 우리나라에도 국가차원의 온라인 스튜디오를 설치하여 학교 밖 청소년, 학교 부적응학생, 정서 위기 학생, 다문화 학생, 기초학력 미달 학생 등을 쌍방향으로 학습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필요성을 느꼈다.○ 우리나라도 4차 산업혁명과 미래 교육을 위해서는 국가 차원에서 온라인 수강 학생들에게 태블릿 PC나 노트북을 무상 제공하고 방송중고에서도 출석수업 없이 100% 쌍방향 온라인 학습만으로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할 수 있도록 법령을 손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우리나라 방송중고의 경우 출석 수업 시 기존 교육과정의 교과 내용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성 함양 프로그램, 리더십 프로그램 등 온라인에서 해결하기 어려운 역량에 관한 교육도 운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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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자 시사점◇ 교실 밖에서 숨겨진 재능을 발휘하는 활동○ 경력 많은 선배 교사가 초임 교사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은 경험과 혁신을 접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제도 같았다. 우리나라에 도입해서 저경력 교사가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동아리 활동이 활발한 것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우리 학생들이 스마트폰에서 벗어나 점점 떨어지고 있는 소통능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데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이다.◇ 학생이 교사를 찾아가서 상담하는 시간 필요○ 과제물은 학생들의 역량 강화에 도움을 주므로 많은 시간을 투입하여 즐겁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도 리오단고등학교처럼 학생이 부족한 부분을 채우기 위해 0교시에 자발적으로 선생님을 찾아가는 시간과 공간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요가와 방송을 비롯해 학생의 요구에 맞는 다양한 과목을 학교 자체의 판단으로 개설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방송중고에서도 교사의 판단 아래 학생 요구에 맞게 이런 교육과정을 개설해 보는 것을 제안한다.◇ 문화역량과 사회성을 키우는 교육 보완○ 대학 진학에도 열심이지만 사회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었다. 신체·정신적 장벽보다 본인의 능력개발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학과과정을 고려하고 있었다. 방송중고에서도 기술은 물론 문화역량과 사회성을 키우는 과정 교육이 필요할 것 같다.○ 우리도 미국처럼 학교에 상담교사를 충분히 확보하고 학생과 학부모의 진로 상담 과정을 운영하고 봉사활동과 인성의 연계성 교육, 다양한 방과 후 활동 등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교육의 본질에 접근하는 학사 운영 중요○ 교육의 본질은 스스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 보다 높은 수준의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비오단고등학교처럼 학생들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다.○ 형식적 흔적이나 내실이 없는 증거보단 내실 있는 교육을 중시하는 모습을 확인했다. 경쟁이 아닌 삶의 과정을 소중히 하고 폭넓은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 학생과 직접 대화하면서 수업 참관한 것 도움○ 우리나라의 자사고도 고교학점제에 맞춰 다양한 학생 선택형 과목을 개설하고 학생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적극적인 동아리 활동과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 그리고 AP 과정 운영은 우리가 조금 더 분발해야 할 것 같다.○ 신규 교사 코칭 프로그램과 방학 중 교사 연수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은 교사 전문성 향상의 측면에서 도입할 것을 제안한다. 새로운 교과목의 도입 과정에서 교사의 전문성과 자율성을 중심으로 교사에게 결정 권한을 주는 제도의 도입도 필요하다.◇ 자기 주도적으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는 환경○ 우리나라는 학업 성취를 가장 중요한 요소로 여기고 평가에 초점을 두는 반면 리오단은 학업 수행 과정에 초점을 두어 실제적인 역량을 기르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것 같았다.○ 방송중고와는 유사하지 않은 학교이지만 학생들이 과정을 선택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즐겁게 수업에 참여하도록 이끌어내는 교육적 마인드는 배워야 한다고 느꼈다. 실제 이곳에 재학중인 5명의 한국 학생들의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좋았다.◇ 행정업무 부담 감소를 통한 교육의 질 제고○ 아키비숍에서는 교사마다 독립된 평가 방식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역량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이러한 평가 결과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신뢰가 형성되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자주 논란이 되고 있는 평가의 공정성과 교사에 대한 신뢰성에 대한 시사점을 준다.○ 한국은 선생이 학생 개인마다 과목마다 생활기록부를 작성해야 하는데 이는 교사에게 큰 부담을 주고 있다. 학생의 활동에 대한 기록에 대해 유연한 사고를 기반으로 기록하고, 대학 진학에 영향이 없고 학생의 요구가 있을 때만 자료를 비공개로 제출하는 것도 좋겠다.◇ 프로젝트 형식의 평가시스템 도입○ 선택과목이 자유스럽고, 학기별 4과목 수강을 기본으로 하며, 집중이수제를 운영하고 있었다. 교사와 학생이 만나는 0교시 운영을 통해 정보를 공유하고 교사와 1:1피드백 시간을 갖는 것이 인상적이었다.○ 중간·기말고사를 지필고사가 아닌 프로젝트 형식으로 평가를 해서, 과제물과 평가의 괴리와 부담을 줄여주고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학생’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우수학생 유치 △우수학생 배출 △학교 홍보가 선순환되는 학교 발전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다양한 클럽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미국은 과제물 평가나 지필평가에서 학생 참여, 토론, 확인 수업을 통한 프로젝트 평가로 전환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우리도 프로젝트 중심의 수업과 평가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미국은 요일에 따라 다르지만, 고등학교 수업을 1시~ 3시 사이에 마치고 다양한 클럽활동을 하는 시간을 낼 수 있는 것 같다. 우리 학생들은 오후 4~5시에 수업을 마치고 사교육을 받으러 가야 한다. 이 고리를 어디서부터 끊어야 하는 것인지 고민이다.◇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한 특수교사 채용○ 공부만 강조하지 않고 각종의 방과후 활동 활성화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다양한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고 있었다. 공강 시간을 활용해서 개인별 보충 과제를 수행할 시간을 주는 것도 바람직한 것 같았다.○ 실수를 만회할수 있는 시스템이 있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할 수 있는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교육철학은 배울 만했다. 학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추기 위해 교원자격증이 있는 교사와 함께 미자격증 교사도 채용하는 것을 눈여겨 보았다.◇ 매우 체계적인 교사 채용 및 훈련 시스템 인상적○ 동문들의 기부를 통해 학교시설을 확충해 나가는 네트워크 관리 능력은 우리가 배워야 할 부분이라 생각했다. 0교시를 운영함으로써 담임교사와 자유롭게 학습 지원뿐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상담을 하는 것이 좋았다.○ 평가방법 개선을 통해 점수의 향상이 아니라 배움 자체에 집중하여 대학 진학 등 개별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은 우리도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았다.2년 인턴, 선배교사 멘토링, 2주 1회 미팅, 한 달에 1회 교사토론회, 수업 공유, 4년 후 재평가, 재계약, 10년 후 평가, 종신계약으로 이어지는 교사훈련 시스템이 매우 체계적인 것 같았다.◇ 학생과 지역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특징○ 우리나라 입시는 나라가 주관하고 있어 전국 인문계고등학교의 교육과정과 평가 기준이 같아야 하지만 미국은 그렇지 않아서인지 학교의 특성이 드러나는 교육과정을 시행하는 것 같았다.○ 예체능 계열의 진로를 희망하고 있는 학생들은 예고나 체고에 진학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학생들은 다양한 이유로 방송고로 진학하는 비중이 증가하고 있다. 기존의 고령 학생들과 차별되는 이런 학생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성을 느꼈다.◇ 프로젝트형 수업, 맞춤형 교육 인력 부족○ 교사 주도에서 학생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해 교사가 전공 교과는 물론 관련 인접 학문, 상담, 코칭, 프로그램 개발 능력 등 전문성을 실질적으로 신장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됐다.○ 학생들의 체계적 학습 및 다양한 프로젝트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해줄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교사나 강사가 부족하다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대학 준비의 커리큘럼을 운영하면서도 교사 주도의 교과 중심 학습에서 벗어나 실질적인 개별 학생들의 희망과 수준을 반영한 다양한 지원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학력 향상을 위한 교육평가 및 프로그램 개선○ 졸업장 취득에 집중된 교육과정 운영의 보완이 필요하며 역량 강화 및 맞춤형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해야 한다. 교과 숫자를 줄여 보충교육과 상담활동을 지원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강화와 피드백 강화를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년별 교과 수를 줄여 집중 이수 및 동아리와 취미활동을 강화하는 교육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다. 방송중고 전담교사로서의 역량 강화와 맞춤형 학습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줄 것을 제안한다.◇ 교과 이수와 졸업장에 연연하는 문제 반성○ 우리는 다양한 분야의 진학보다 의대, 한의대 등 고소득과 관련된 학과 진학으로 국가적으로 인재의 이탈과 소득 양극화로 인한 계층 갈등이 심화되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사회 전반적으로 직업에 따른 소득의 양극화를 축소하고 대학의 자율성을 보장해서 일부 사립고교 쏠림 현상을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한국 방송고는 교과 위주 수업으로 졸업장 획득에만 치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 과목을 통합해서 학습부담을 줄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수 기준인 출석을 프로젝트 과제 평가로 전환○ 1학기에 4개 교과 정도를 수강하고 있어 학업 부담은 적은 편인 것 같았다. 학생이 제출한 과제물과 평가의 괴리감을 깨닫고 프로젝트를 충실하게 수행하면 평가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는 이야기가 인상적이었다.○ 방송중고의 오프라인 수업 시 교과뿐만 아니라 동아리 등 학생활동을 확대하고, 현재 이수 기준인 출석을 향후 평가 결과에 따른 이수로 기준 전환하는 것이 어떨까 한다.◇ 연극·목공 등 학생이 요구하는 수업 개발○ 1년에 1억 원에 가까운 학비와 생활비가 있어야 유학을 올 수 있는 사립고등학교였다. 전문 진로 상담교사의 활용도가 매우 높고 학생 만족도도 높았다. 다양한 체험학습과 실습 교육으로 이론과 실제의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우리도 이 학교처럼 제출 과제와 실제 실력의 차이 극복을 위한 실질적 평가방법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연극 수업, 목공 수업 등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수업을 개발해야 하겠다는 것도 느꼈다.◇ 학생 요구와 시대적 트랜드에 맞는 수업 개발○ 대학입시에서 교과성적으로 줄을 세우지 않고 정규교육과정에서 다양한 활동을 보려는 노력이 우리에게도 있지만 이미 그것을 넘어서 학생들의 활동으로 입학을 시키고 그것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미국 사립고등학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사립고등학교의 모습을 방송중고에 옮길 부분은 딱히 없어 보인다. 다만 방송중고도 다양한 학생들의 요구와 시대적인 트랜드에 맞는 프로그램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개인별 성장에 맞는 교육프로그램 다각화○ 이 학교는 학교 안에 교원노조가 있으나 재단과 별문제 없이 교원 복지를 위해 서로 협력하는 관계로 갈등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개인 상황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과 학생의 교과목 선택, 생활에 대한 상담이 아침 0교시를 통해 자유롭게 이루어지면서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 같았다.○ 방송중고도 개인별로 어려운 상황에서 학교에 입학하여 수업일수 등을 채우지 못하고 중도에 탈락하는 학생이 많다. 1명의 학생도 놓치지 않는 교육을 하겠다는 목표로 학사 운영을 재설계해야 할 시점이 된 것 같다.○ 우리나라는 학교 규칙을 엄격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진로를 변경하려면 학교와 학생이 갈등을 빚는 사례가 있다. 진로 변경을 하고 싶다거나 특기 신장을 위한 외부 활동을 요청하면 인정해주고 학생의 진로를 지원할 수 있도록 유연성 있게 제도를 설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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