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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7년 보령약국으로 창업한 주식회사 보령은 ‘인류의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기업이 되겠다’를 경영 미션으로 밝혔다. 완제의약품, 원료의약품, 의약외품 등의 제조 및 매매업과 의약품 및 생명공학 관련 제품의 생산과 판매 사업을 운영하며 2024년 12월31일 기준 총 6개의 국내외 종속기업을 보유한다.경영 핵심가치는 △Become Irreplaceable 대체할 수 없는 기업 △Think Long-Term 장기적 관점으로 판단하는 기업 △Pursue Extreme Transparency 투명하고 깨끗한 기업 △Be Nice 상대방에 친절한 기업 등이다.보령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보령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비전 및 계획은 수립했으나 경영 헌장은 부재... 2024년 부채총계 3795억 원으로 부채율 48.4%ESG 비전은 ‘BRing Sustainable Value for Humanity 인류를 위한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로 정했다. ESG 경영 목표는 △환경적 책임 이행을 위한 환경경영 시스템 고도화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한 공존과 상생 추구 △투명한 ESG 거버넌스 구축으로 신뢰성 증대로 설정했다.거버넌스(BR ESG Governance) 경영 목표를 위한 경영 방침은 △윤리/청렴 문화 확산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으로 밝혔다. ESG 경영헌장은 부재했다. 윤리경영을 위한 윤리규범과 윤리경영 실천지침을 수립했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6명으로 사내이사(상임이사) 4명, 사외이사 2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과 비교해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2024년 여성 이사 수는 1명으로 2022년 1명과 대비해 변함이 없었다.ESG 전담조직으로는 ESG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ESG팀을 설치하고 ESG추진위원회를 통해 ESG 전략 과제를 운영한다. ESG 경영 계획은 이사회의 보고와 결의를 통해 최종 확정된다. 2025년 ESG 전략 과제는 e-RCM으로 관리,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2024년 자본총계는 7845억 원으로 2022년 5164억 원과 비교해 51.91% 증가했다. 2024년 부채총계는 3795억 원으로 2022년 3759억 원과 대비해 0.96% 근소하게 증가했다. 2024년 부채율은 48.4%로 2022년 72.8%와 비교해 감소했다.2024년 매출은 1조171억 원으로 2022년 7604억 원과 대비해 33.75% 증가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696억 원으로 2022년 419억 원과 비교해 66.04% 증가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5년이 소요된다. ◇ 2024년 여성 직원 평균 연 급여액 남성 직원의 75.16%... 2024년 육아휴직 사용자 수 45명사회(BR Social responsibility) 경영 목표를 위한 경영 방침은 △업 기반 사회적 책임 이행 △임직원 행복 추구 △공급망 ESG 생태계 구축으로 밝혔다. 사회공헌 전략 방향은 △지역사회와 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의료산업 가치 창출로 구축했다.기업 철학인 ‘제약산업은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산업이므로 다른 산업과 달리 경제적 의미 보다는 인간존중의 사회적 가치가 중시되어야 한다’를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의 가치로 여기며 더불어 함께 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한다.2024년 임직원 수는 1646명으로 2022년 1471명과 비교해 증가했다. 2024년 임직원 중 여성 직원 수는 520명, 남성 직원 수는 1126명으로 집계됐다.2024년 지역별 임직원 수는 보령 △본사 1135명 △안산공장 345명 △예산공장 166명으로 구분됐다. 총 관리직 인원은 296명, 총 중간관리직 인원은 264명, 총 임원 수는 29명으로 조사됐다.2024년 여성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5906만 원으로 2022년 5510만 원과 비교해 7.17% 인상했다. 2024년 남성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7858만 원으로 2022년 7744만 원과 대비해 1.46% 확대됐다. 2024년 여성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남성 직원 평균 연 급여액의 75.16%로 2022년 71.15%와 비교해 증가했다.2024년 여성 관리자의 평균 연 급여액은 1억47만원으로 2022년 5830만 원과 대비해 72.34% 급증했다. 2024년 남성 관리자의 평균 연 급여액은 1억897만 원으로 2022년 9838만 원과 비교해 10.76% 상승했다. 2024년 여성 관리자의 평균 연 급여액은 남성 직원의 92.2%로 2022년 59.26%와 대비해 증가했다.2024년 여성 관리자 외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5662만 원으로 2022년 4180만 원과 대비해 35.44% 올랐다. 2024년 남성 관리자 외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6582만 원으로 2022년 5830만 원과 비교해 12.90% 인상했다. 2024년 여성 관리자 외 직원의 평균 연 급여액은 남성 직원의 86.02%로 2022년 71.71%와 대비해 증가했다.육아휴직 대상자 수는 △2022년 48명 △2023년 45명 △2024년 70명으로 집계됐다. 남성 직원은 해당년도 배우자 출산휴가, 여성직원은 해당년도 출산휴가 대상자로 조사됐다. 육아휴직 평균 사용일은 △2022년 303일 △2023년 306일 △2024년 227일로 2023년 소폭 증가 후 대폭 감소했다.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2년 24명 △2023년 27명 △2024년 45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2년 7명 △2023년 11명 △2024년 18명으로 증가했다.복직 이후 1년 이상 근속한 남성 직원 비율은 △2022년 71.4% △2023년 18.2% △2024년 22.2%로 2023년 급감했다.복직 이후 1년 이상 근속한 여성 직원 비율은 △2022년 35.3% △2023년 118.8% △2024년 33.3%로 2023년 급증한 이후 급감했다.기부 의약품(제품, 상품) 총액은 △2022년 3200만 원 △2023년 4700만 원 △2024년 5100만 원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기부금 총액은 △2022년 12억 원 △2023년 7억 원 △2024년 9억 원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행해 회사의 지속가능한 경영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해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할 방침이다.임직원 대상의 준법교육을 실시해 공정거래(CP) 역량을 제고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업/마케팅 조직 대상으로는 분기별 CP정기교육을 진행하고 신규입사자 대상으로는 상시 CP교육을 실시했다.임직원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본사 △안산공장 △예산공장 환경 실무자와 직책자를 대상으로 환경 심화 교육을 실시한다. 2024년에는 기후변화와 탄소 중립 대응 전략에 대해 교육했다. ◇ 2024년 총 온실가스 배출량 2만tCO₂eq... 2024년 총 폐기물 재활용률 72.1%로 감소세환경(BR Environmental management) 경영 목표를 위한 경영 방침은 △친환경 비즈니스 고도화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 △환경경영 실행으로 밝혔다. 2050년 탄소중립을 목표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환경경영을 추진한고 있다.슬로건은 ‘Clean Earth, Bio Science, Next Generation, YES, Got it’으로 깨끗한 지구, 생명과학, 다음 세대를 위한 보령의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생태계 복원을 위한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을 이행하며 우주라는 새로운 공간 속의 ‘스페이스 헬스케어’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합성 신약 및 개량 신약 등 미래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는 첨단 바이오 의약품 발굴에도 노력하고 있다.사업장별 환경경영 담당 조직으로 구성된 환경경영 추진 조직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환경경영인증시스템 인증을 전사 차원에서 취득해 운영한다.보령의 △본사 △안산공장 △예산공장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Scope 1+2)은 △2022년 2만7499tCO₂eq △2023년 2만7457tCO₂eq △2024년 2만6587tCO₂eq으로 근소하게 감소세를 보였다.안산공장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1만6953tCO₂eq △2023년 1만7585tCO₂eq △2024년 1만7159tCO₂eq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예산공장의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1만19tCO₂eq △2023년 9335tCO₂eq △2024년 8530tCO₂eq으로 감소세를 보였다.보령의 △안산공장 △예산공장의 총 폐기물 발생량은 △2022년 1976.3톤(Ton) △2023년 1534.5t △2024년 1927.9t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 폐기물은 △지정 폐기물 △일반 폐기물 △의료 폐기물로 구분했다.총 폐기물 사용/재활용/판매량은 △2022년 1553.4t △2023년 1186.2t △2024년 1390.7t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 총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2년 78.6% △2023년 77.3% △2024년 72.1%로 감소세를 보였다.보령 △본사 △안산공장 △예산공장의 총 종이사용량은 △2022년 19.50t △2023년 19.78t △2024년 22.48t으로 근소하게 증가세를 보였다.보령 △안산공장 △예산공장의 유해화학물질 총 배출량은 △2022년 318t △2023년 210t △2024년 243t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보령 △본사 △안산공장 △예산공장의 환경 투자 실적 금액 합계는 △2022년 8억5098만 원 △2023년 8억5925만 원 △2024년 9억1056만 원으로 근소하게 증가세를 보였다.환경투자 계획 금액인 △2022년 15억5345만원 △2023년 17억1791만원 △2024년 16억945만원과 비교해 부족한 편이다. ◇ 구체적인 실행계획 없으면 경영방침 달성 불가능... 추상적인 사회 목표 다수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평가△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상장기업으로 ESG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지만 성과가 뚜렷하지 않아 개선이 시급하다고 평가했다.ESG 헌장은 제정하지 않았으며 경영방침은 윤리/청렴문화 확산, 기후변화 대응 체계 구축인데 구체적인 실행계획조차 찾을 수 없었다. 보령이 자체적으로 윤리 및 청렴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수행하고 있는지도 명확하지 않다.부채율이 대폭 낮아졌지만 여전히 매출액 대비 높은 편이다. 당기순이익을 확대할 방안을 모색하고 부채를 정리하는 것이 시급한 과제다.△사회(Social)=사회는 관리 가능한 위험에 속해 있지만 거버넌스와 마찬가지로 추상적인 과제가 다수라 개선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지역사회와 상생, 사회적 가치 창출, 의료산업 가치 창출은 구체적인 실행계획과 성과 평가지표를 개발하지 않는 이상 추상적인 목표에 불과하다.남성 직원의 비중이 높으며 남녀의 급여 차이도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관리자의 평균 급여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동일노동 동일임금' 원칙이 정립되지 않았다. △환경(Environment)=환경은 사회와 마찬가지로 관리 가능한 위험에 속해 있으며 이산화 온실가스 배출량, 폐기물 발생량 등은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어 양호로 평가했다.제약회사의 폐기물이나 폐수는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특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환경 투자금액은 실제 예산보다 적어 원인 파악 및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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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보령제약그룹(이하 보령제약)은 창업주 김승호 회장이 1957년 서울에서 시작한 보령약국을 모태로 하고 있다. 1963년 보령약품을 설립했으며, 같은 해 동영제약을 인수해 1966년 보령제약㈜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보령제약은 1967년 일본 류카쿠산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용각산을 생산∙판매하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보령제약은 김승호 회장이 그룹 전반을 총괄하고 있으며, 보령제약㈜를 포함한 제약계열은 장녀 김은선 회장이, 4녀 김은정 부회장은 보령메디앙스를 총괄운영하고 있다. 보령제약은 중장기경영전략 발표를 통해 2011년 매출 1조, 2014년 매출 2조 목표를 설정했으며, 시장상황의 악화에도 불구하고 목표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 보령제약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보령제약은 국내에 12개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제조, 유통, 부동산/IT/광고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보령제약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제조부문 계열사는 보령제약㈜, 보령바이오파마, 지영피엘씨 등이 있다. 보령제약㈜는 1963년 동영제약을 인수해 1966년에 상호가 변경되었으며 의약품, 건강보조식품의 제조∙판매를 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1991년 설립한 보령신약이 모태로 2002년 현재 상호가 됐으며, 백신 제조 및 판매, 제대혈 사업 등을 한다.지영피엘씨는 포장용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를 위해 2010년 설립했으며, 주로 화장품 용기 등을 제조한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보령제약(주), 보령바이오파마만 평가했다.유통부문 계열사는 보령메디앙스, 보령수앤수, 맘스맘, 보령에이엔디메디칼이 있다. 보령메디앙스는 1979년 설립한 보령장업이 모태로 1998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주요사업은 각종 유아용품, 수유용품 등의 제조∙판매다.보영수앤수는 보령제약 제품의 방문판매가 주요사업으로 2005년 설립됐다. 맘스맘은 2008년 설립했으며 유아용품 판매, 유아용품 카테고리 킬러형 매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보령에이엔디메디칼은 토탈헬스케어그룹인 A&D사와 2012년 합작으로 설립한 의료기기 전문기업이다. 여기서는 보령메디앙스를 평가했다.부동산/IT/광고부문 계열사는 ㈜보령, 킴즈컴, 비알네트콤, 엘아이케이리얼티, 금정프로젝트금융투자가 있다. 그룹의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보령은 1984년 을지장식에서 출발해 1990 보령산업을 거쳐 2003년 현재의 상호가 됐다. 비알네트콤은 1996년 설립된 ICT회사이고 엘아이케이리얼티는 2008년 설립되었으며 부동산 자산관리업을 한다. 이 부문 계열사는 평가하지 않았다. ◇ VIVA, BRAVO로 인재철학과 인재상 제시보령제약의 중장기 경영전략은 VIVA Value Up 2014로 2014년 매출 2조원을 달성하기 위해 VIVA, 즉Value(지속 가능한 전략적 성장가치),Innovation(혁신가치),Voice(고객가치),Action & Learning(지식형 인재가치 창출)을 추구하는 것이다. 보령제약의 인재철학은 사람이 기업경영의 주체이며, 꽃을 가꾸고 피우듯이 인재를 양성해 개인과 조직이 동반 성장하는 것이다.기업의 인재철학을 실천하고 성장과 도약을 위해 조화 및 창의적인 인재채용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 보령제약의 인재상은‘BRAVO’로 나타낼 수 있는데 Brave, Rapid, Attractive, Vigorous, Organizer를 의미한다. 창의인에는 BRO, 조화인에는 AV가 해당된다고 한다.Brave는 설정한 목표 달성을 위해 도전하는 용감한 보령인을 말한다. Rapid는 민첩한 보령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변화의 흐름을 예측하고 해결책 제시와 시행을 통해 변화를 주도하는 사람이다.Attractive는 매력적인 보령인으로 배려와 양보, 신뢰를 기본으로 고객과 조화하고 상생할 수 있는 인재를 말한다. Vigorous는 직무역량 향상, 직무 전문가를 향한 지속적인 자기계발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활력이 넘치는 인재가 되라는 것이다. Organizer는 독창적 아이디어 발굴로 업무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창의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보령제약은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인재육성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승진자격시험, 개인교육평가, 교육경력관리, 멘토링 등을 통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교육과정에는 입문교육과정, 차세대리더 스쿨과정, BR MBA과정, 외부전문가 과정, BRSTP과정, 사내/외 위탁과정, Cyber academy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입문교육은 보령에 입사한 신입사원들이 보령의 기업문화와 중장기전략, 창업의 역사와 철학에 대해 전반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차세대리더스쿨 과정은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 승진자를 대상으로 리더로서의 역할과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하고 있다.BR MBA과정은 과장, 차장, 부장을 대상으로 경영전반에 대한 Insight, Biz, Leadership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외부전문가 과정은 차장, 부장 등 미래경영자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BR executive school도 포함하고 있다. BRSTP과정은 주임, 대리, 과장, 차장, 부장이 대상으로 보령제약 영업학술교육이다.사내/외 위탁과정 역시 주임~부장을 대상으로 부문별 해당직무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Cyber academy과정은 영업, 생산, 관리별로 이루어지며, 영업부문은 제약영업 전문가 과정, 계열사 영업직무교육과정으로 편성되어 있다.생산부문은 그룹생산리더교육 및 계열사 별 생산직무교육을 받는 과정이고, 관리부문은 관리직무, 기본교육, 그룹재무회계 교육, 사외위탁, 직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보령제약 역시 그룹 공통교육 외에 계열사별 인재육성프로그램이 별도로 마련해 실행하고 있다. ◇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지만 성장성, 수익성은 개선이 필요▲ [표2. 평가대상기업의 점수비교]보령제약은 창업자인 김승호 회장이 그룹의 대표성을 띄고 있으며 용각산, 보령약국 등으로 매우 친숙한 그룹이다. 전문제약회사로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사업다각화를 했지만 대부분의 계열사 성과는 훌륭하지 못하다.제약회사들이 의약분업 이후 급성장을 했지만 정부가 의료보험공단을 통해 약값을 통제하기 시작하면서 성장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싼 복제약의 출현, 약국이나 병원에 대한 리베이트 근절, 외국제약회사의 공격적인 마케팅 등 영업환경도 악화되고 있어 미래전망이 밝은 편은 아니다.보령제약㈜는 그룹의 간판 기업으로서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편이지만 매출이 정체되었고, 수익성도 지속적으로 떨어지고 있어 실적개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보령바이오파마와 보령메디앙스는 모두 매출이 급감하고, 영업적자가 나고 있어 성장성, 수익성 모두 낮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두 기업 모두 그룹의 명칭을 통해 대중적인 친화도와 서비스인지도가 높다는 점은 위안이 된다.구직자가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평균 근속연수와 연봉을 보면 보령제약㈜는 평균 근속연수 6.8년에 급여는 4200만원으로 보통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보령바이오파마는 영업직이 지난해 기준 3600만원 정도의 급여를 받고 있으며, 연구개발직도 유사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보령메디앙스는 평균 근속연구 4.7년, 평균급여 3800만원으로 평균 근속연수와 평균급여 모두 보령제약㈜보다 낮다. 보령메디앙스는 남성이 여성에 비해 평균 근속연수, 평균 급여액 모두 높은 편이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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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06KCC그룹(이하 KCC)은 현대그룹의 창업자 정주영회장의 막내 동생인 정상영 회장이 1958년 세운 금강스레트공업이 모태이고 그는 현재 명예회장이다. 2000년 이후 자식들에게 경영권을 물려줬는데, 장남 정몽진은 그룹회장, 2남 정몽익은 KCC 사장, 3남 정몽열은 KCC건설 사장을 맡아 건자재, 도료, 유기실리콘 등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웅진그룹, 한화그룹 등 다른 그룹과 마찬가지로 태양광사업을 신수종사업으로 선택했고, 현대중공업 등 형제그룹까지 끌어들여 야심 차게 펼쳤지만 막대한 적자, 미래전망의 불투명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KCC의 주요 계열사를 위대한 직장을 평가하는 10가지 차원(dimension)으로 평가해 보자. ◇ KCC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KCC는 국내 9개, 해외 18개 총 27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건설, 제조/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KCC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건설부문 계열사는 ㈜KCC, KCC건설, 완주흰여울, 보령흰여울, 미래 등이 있다. ㈜KCC의 주요사업은 건자재부문과 도료부문, 기타부문이 있으며. 건자재는 건축자재, 유리, PVE등을 생산∙판매한다. 도료부문은 자동차용도료와 선박용 도료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 기타부문은 유기실리콘, 홈씨씨 등의 유통사업을 한다.KCC건설은 1989년 금강의 건설부문이 분리되어 금강종합건설이 되었으며, 2005년 KCC건설로 사명이 변경되었다. 주요사업은 토목, 건축, 분양, 철구 공사 등이다. 토목공사는 주로 사회간접자본시설인 도로, 항만, 철도, 국토개발사업을 하고 있으며, 건축공사는 상업용, 업무용, 주거용, 공장용 등 건축물을 대상으로 한다. 분양공사는 사업의 계획 과 시공, 분양 등의 일괄사업이다. 철구 공사는 건축물 및 대형 교량의 철 구조물을 제작 공급하는 사업이다.완주흰여울은 완주군, 보령흰여울은 보령시의 하수관거정비 임대형 민자사업(BTL) 수행을 위해 각각 2007년, 2008년에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이다. MB정부의 민자사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사업영역을 확장한 셈이다. 미래는 만정초등학교 외 3개교의 임대형 민자사업(BTL) 수행을 위해 2010년 설립하였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KCC, KCC건설을 평가대상으로 정했다.제조/서비스부문 계열사는 코리아오토글라스, 케이에이엠, KCC자원개발, 금강레저 등이다. 코리아오토글라스는 KCC와 종합화학제품 및 판유리, 자동차용안전유리를 생산하는 일본 아사히글라스와 합작해 2000년에 설립한 회사로 주요사업은 자동차용 안전유리 생산이다.케이에이엠은 KCC와 현대중공업이 2008년 합작해 태양광 산업의 핵심원료인 폴리실리콘을 제조∙판매하기 위해 설립한 회사인데 실적부진으로 존폐 기로에 서 있다. (실제 2013년 KCC가 흡수합병함) KCC자원개발은 유리제조의 원재료인 규사를 생산∙판매하는 회사이다. 금강레저는 골프장 운영을 위해 1989년 설립한 회사다. 제조/서비스 부문에서는 성장잠재성과 급여가 높은 코리아오토글라스를 평가대상으로 선정했다.종합적으로 보면 KCC는 건자재나 도료 분야에 기술을 입혀 계열사를 정밀화학기업으로 성장시키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계열사간의 내부거래, 계열사가 오너의 부동산 취득, 국유지 무단점유 등의 이슈가 정리되지 않아 곤혹스러운 지경에 빠져 있다. 전방산업이 건설과 자동차가 폭발적인 성장을 지나 침체기로 접어든 점도 향후 기업의 성장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식/용기/도전 정신을 가진 인재상을 제시 현대그룹과 유사한 조직문화를 가지고 있는 KCC는 지식과 용기,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원한다. 그룹 차원에서 제시하는 인재상으로 Knowledge, Challenge, Courage를 제시한다. Knowledge는 전문지식과 기본의 충실, 조직의 방향 등과 일치하는 사람이다.Challenge는 불굴의 의지와 창의력을 가지고 도전하는 사람이다. Courage는 정직과 사명감, 책임감을 가지고 고객과 조직을 대하는 사람이다. KCC건설의 인재상은 조직에 올바르게 융화하고 협조성과 순발력을 겸비한 사람, 투철한 주인의식의 바탕 위에 성실하고 책임감이 강한 사람, 적극적 사고로 끊임없이 연구하고 창의력을 발휘하여 미래에 대한 자기계발에 충실한 사람이다.코리아오토글라스는 가족과 사람을 중시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배려하는 사람, 열린 마인드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사람, 맡은 자리의 주인이 되는 사람이 인재상이다. KCC는 성과중심∙역량중심으로 개인의 역량과 업무성과를 평가하고 있으며, 누적식 연봉제 및 업무성과에 따른 성과급, 임직원 포상제도 등의 보상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인재육성방향은 지식 함양기능 교육을 통해 핵심가치와 역량을 개발하고, 문제해결 및 커뮤니케이션 기능교육을 통해 업무성과를 내도록 한다.글로벌리더 양성기능 교육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를 선도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 인재육성 체계는 핵심리더 양성과정, 글로벌리더 양성과정, 핵심가치·핵심역량 교육과정이 있다. 핵심리더양성과정은 핵심가치 공유, Leadership 역량, 직무역량/공통역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글로벌리더양성과정은 국내∙외 학술연수/MBA, 국내∙외 업무연수, 맞춤형 MBA(EMT, SMT, JMT)등이다. 핵심가치 및 핵심역량교육과정은 외국어 교육,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등이 있다. ◇ ㈜KCC는 브랜드 이미지, 코리아오토글라스는 급여/수익성 등에서 높은 점수▲ [표2. 평가대상기업의 점수비교]KCC는 그룹차원에서 보면 정상영 명예회장이 창립한 회사지만, 현재는 아들 3형제가 그룹을 경영하고 있다. 장남인 정몽진 회장이 그룹의 대표성을 띄고 있지만 사회적 인지도가 미약하고, 그룹의 비전설정을 통한 명확한 리더십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프라이드도 그룹의 간판기업이며 지주회사 역할을 하고 있는 ㈜KCC를 제외하면 두드러지지 못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국내 대기업 모두의 고민인 윤리경영과 기업문화 모두 선두기업과는 차이가 많았다. 범현대가 그룹은 ‘뚝심’은 가졌지만 섬세한 기업문화를 가지지는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KCC도 이 범주를 벗어나지 못했다. 급여/복지는 KCC가 중견그룹으로 사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영역이 아니기 때문에 시장평균보다 높은 급여를 지급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아사히글라스와 합작을 한 코리아오토글라스가 다른 계열사와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높은 급여와 복리비를 받고 있다.KCC의 주요 계열사의 제품이 고도의 기술이 요구되지 않고, 글로벌 기술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자기계발가능성도 높지 않다. 마찬가지 이유로 기업의 성장성도 매우 제한적이다.수익성은 시장독과점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건자재, 도료시장에서 우월적인 지위를 누리고 있는 ㈜KCC와 자동차강화유리에서 시장지배력을 누리고 있는 코리아오토글라스는 평균 이상의 점수를 받았다. 브랜드 이미지는 시장친화도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소비재 위주의 광고를 강화한 ㈜KCC가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다.구직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직원규모, 평균근속연수, 평균 연봉 등을 평가대상 기업별로 보자. ㈜KCC는 약 4,700명, 평균근속연수 10.5년, 평균연봉 5,200만원 이다. 영업, 생산, 관리, 연구 등의 직무가 있는 유사한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어 동일 급여체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KCC건설은 약 1,100명, 평균근속연수 6.5년, 평균연봉 4,200만원이다. 건축, 관리, 영업, 토목, 플랜트 등의 직무로 구분되고 영업과 플랜트 직무가 약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건설업체답게 남성에 비해 여성의 평균연봉의 차이가 큰데, 이는 여성의 근속연수가 매우 짧아 발생한 착시현상에 불과한 것으로 보인다.코리아오토글라스는 약 470명으로 작은 규모의 회사이고 2000년도에 설립된 신생기업이다. 2010년 기준으로 평균연봉 5,500만원으로 높지는 않지만, 복리비 1,300만원을 연봉에 포함시킬 경우 연봉이 우량 대기업보다 높은 편이다. 비상장기업이고 합작기업이라 경영현황을 파악하기 쉽지 않지만 실적이 호전되고 있어 현재는 더 좋은 대우를 받고 있을 것이라고 예측된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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