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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9년 설립된 제일약품은 인류의 행복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며 우수한 의약품을 개발해 제약산업과 사회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을 가졌다고 밝혔다. 정도경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혁신적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방침이다.2017년 제일약품그룹은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통해 경영승계를 진행했다. 2017년 지주사업인 제일파마홀딩스를 설립했으며 2016년 일반 의약품 사업 부문인 제일 헬스사이언스와 의약품 유통인 제일앤파트너스로 나뉘었다. 분야별 전문성 강화와 사업별 집중화를 목적으로 한다.제일약품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제일약품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제일약품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ESG 경영 방침 및 목표 수립하지 않아 추진 의지 미약... 2024년 부채총계 3063억 원으로 부채율 139.69%경영 비전은 ‘혁신적 헬스케어 솔루션(HEALTH CARE SOLUTION)을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성장’이라고 밝혔다. 중장기 경영 목표는 △미래를 선도할 성장동력 확보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기업문화 구축 △전문적이고 도전적인 구성원 역량 개발로 정했다.경영 미션은 ‘우수한 헬스케어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실현합니다.’로 설정했다. 핵심 가치는 ‘Build-up Trust’로 △업 △업무/조직 △태도 △사회 △역량 △관계 등 5가지로 수립했다.조직문화는 “Better Way, Jeil Way”로 ‘변화에 민첩하게 적응하는 역동적인 조직문화, 일과 관계를 통해 행복한 조직문화’로 밝혔다. 기업문화의 중요성을 파악했지만 구체적인 실천 방안은 정립하지 않았다.ESG 경영 헌장과 경영 목표 및 체계는 수립하지 않았으며 ESG 경영위원회도 부재했다. ESG 경영을 위한 준비 자체가 전혀 되지 않았다고 판단한 이유다.윤리경영을 위한 대표이사 자율준수의지 선언문과 윤리강령, 윤리규범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윤리경영 핵심가치로는 △윤리적인 사고와 가치관 △유관 법령과 내부규정 준수 △윤리 준법 문화조성 동참 △위법행위 신고로 설정했다.2025년 4월 제일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영업 마케팅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교육을 진행했다. 윤리경영 실천과 준법의식 강화를 위한 내부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준법경영본부 주관 하에 진행하며 CP 제도 및 관련 법령에 대한 임직원의 이해도를 높이고 준법 경영 기반의 조직문화 정착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 윤리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의사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현하고자 한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7명으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과 비교해 이사회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2024년 여성 이사 수는 0명으로 2022년 0명과 대비해 변함이 없었다. 2025년 3월 공정거래위원회 출신 인사를 사외이사 겸 감사위원 선임을 결정했다.금융감독원에 제출된 제일약품의 2024년 기업지배구조보고서에 따르면 핵심지표 준수율은 26.7%로 집계됐다. 핵심 지표 전체 15개 항목에서 이행한 지표는 4개에 불과했다. 11개 미준수 항목은 △주주총회 운영 △배당정책 공시 △이사회 운영 △감사기구 독립성 등으로 조사됐다.2024년 주요 제약기업의 기업지배구조 준수율은 각각 △셀트리온 80% △유한양행 80% △대웅제약 73.3% △녹십자 66.7% △한미약품 66.7% △동아에스티 60% △종근당 40% △JW중외제약 40.0% 등으로 조사됐다.2024년 기준 핵심지표 준수율 80%가 넘는 기업은 대웅, 유한양행,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4개 회사에 불과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대웅제약, 일동제약, SK바이오팜 등 4개 회사는70%대를 넘겼다.2023년과 비교해 가장 큰 폭의 상승율을 기록한 기업은 450%인 일동제약이다. 제일약품은 26.7%로 전체 평균 61%에 비해서도 매우 낮았다.2024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일약품이 리베이트를 제공한 것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3억 원을 부과했다. 2020년 1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제일약품은 자사 36개 의약품의 처방을 유지하거나 늘리기 위해 수도권과 영남 지역 병의원 소속 의료인들에게 골프 접대와 식대 제공 등 2억5000만 원 상당의 부당 이익을 제공한 것으로 조사됐다.2013년 제일약품은 리베이트 혐의로 13개 품목이 판매업무정지 1개월 처분을 받았다. 의료인과 의료기관 종사자, 약국 등의 개설자에게 판매 촉진 목적으로 상품권, 기프트카드, 현금 등을 제공한 사실이 적발됐다.2024년 자본총계는 2193억 원으로 2022년 1555억 원과 비교해 40.95% 증가했다. 2024년 부채총계는 3063억 원으로 2022년 3012억 원과 대비해 1.69% 증가했다. 2024년 부채율은 139.69%로 2022년 194.19%와 비교해 하락했다.2024년 매출액은 7045억 원으로 2022년 7222억 원과 대비해 2.45% 감소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손실)은 (301억) 원으로 2022년 (150억) 원에 비해 적자폭이 확대됐다.2024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은 불가능한 실정이다. 경영혁신을 통해 흑자 전환이 시급한 실정이며 부채를 축소하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2024년 여성 직원 1인 평균 급여액 남성 직원의 78.5%... 2024년 육아휴직 전체 사용률 26%로 낮아안전과 보건을 기업경영의 핵심가치로 안전보건경영방침을 수립했다.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건강하고 안전한 기업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안전보건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며 자율 안전보건문화 정착을 장기 목표로 설정했다.안전보건 경영 비전은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 조성’으로 밝혔다. 목표는 ‘중대재해 발생 ZERO와 안전보건확보 의무 이행 정착 (현장중심)’으로 목표에 따른 추진과제도 수립했다.산업재해율은 △2023년 0.1% △2024년 0.00%로 집계됐다. 안전보건활동으로 △안전보건위험예지 활동 △임직원 교육 활동 △임직원 참여 활동 △임직원 건강관리를 운영하고 있다.2024년 의약 사업 부문 직원 수는 총 983명으로 2022년 1003명과 대비해 감소했다. 2024년 직원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수는 948명, 기간제 근로자 수는 35명으로 집계됐다. 2024년 여성 직원 수는 265명, 남성 직원 수는 718명으로 조사됐다.2024년 평균 근속연수는 7.3년으로 여성 직원은 6.2년, 남성 직원은 8.3년으로 집계됐다. 2024년 연간 급여총액은 640억 원으로 2022년 611억 원과 대비해 4.72% 증가했다. 2024년 1인 평균 급여액은 6513만원으로 2022년 6095만원과 비교해 6.85% 상승했다.2024년 여성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5427만 원으로 2022년 4652만 원과 대비해 16.65% 상승했다. 2024년 남성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6914만 원으로 2022년 6574만 원과 비교해 5.16% 증가했다.2024년 여성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은 남성 직원의 78.5%로 2022년 70.77%와 대비해 증가했다. 남녀의 급여 차이는 근속 연수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육아휴직 전체 사용자 수는 △2022년 14명 △2023년 17명 △2024년 20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2년 1명 △2023년 2명 △2024년 7명으로 근소하게 늘어났다.육아휴직 전체 사용률은 △2022년 12% △2023년 14% △2024년 26%로 집계됐다. 여성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022년 100% △2023년 83% △2024년 89%로 높은 수준이었던 반면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사용률은 △2022년 3% △2023년 0% △2024년 8%로 저조한 편이었다.나눔과 상생을 기반으로 조직문화를 수립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국민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의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경영활동에 의한 지역사회에 끼칠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방침이다.사회공헌 핵심가치는 △인간존중 △상생의 가치 △나눔의 마음으로 정했다. 지역사회 참여 중장기 목표는 2027년 이후 △나눔 활동 임직원 참여 100명 이상 확대 △소통과 공감 강화 활동으로 소통형 캠페인 진행 등이다.봉사활동으로는 △헌혈행사 △약품/물품 지원 및 봉사 △옷 기부행사 △무료급식소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ESG 경영 보고서는 발간하지 않았으며 홈페이지의 환경지표에서 온실가스 배출량 관련 지표는 부재했다. ◇ 환경경영방침 및 조직체계 수립해 노력 중... 중대 환경법규 위반 ZERO 목표 및 달성제일약품은 환경경영방침을 수립하며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 증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환경보전활동이 기업경영 전략의 중요 요소임을 인식하고 ‘신뢰와 창조, 변화, 도전’의 핵심가치로 전사적인 환경경영활동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환경경영방침을 기반으로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지속가능한 저탄소 친환경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국제적인 추세에 맞춰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지역 환경보전에 노력하고자 한다.환경경영 조직체계로는 △최고경영진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백암공장 △제제기술연구소 △안전환경부 △환경관리자를 수립해 운영한다.안전환경부는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및 백암공장장으로부터 환경, 안전 실무업무를 위임받아 처리한다. 실무를 담당하는 환경관리자를 관리하며 환경, 안전에 대한 정책을 수립하고 실제 활동을 지원한다.2022년 10월 프랑스 다국적 환경전문기업인 베올리아(Veolia)와 ESG 경영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10년 간의 에너지 성과 및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계약과 10년 간 친환경 에너지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제일약품 생산 공장의 에너지 효율 최적화 및 친환경 전기 생산 서비스 등 저탄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노후설비 교체와 친환경 에너지 설비 설치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5% 감소와 에너지 비용을 10% 이상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환경경영 일환으로 임직원 대상의 환경교육을 실시한다. 환경관련교육으로는 △환경 관련 법정교육 △환경 관련 사내교육 △환경경영 시스템 교육 △사고사례 전달교육을 진행했다. 2022년부터의 교육 내용과 주기, 교육진행 결과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체계적인 환경 관련 내부 통제로 중대 환경법규 위반 ZERO를 목표로 폐기물 재활용률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폐기물 배출을 연간 50톤(t) 절감하고 폐기물 재활용 연간 30t 증가를 목표로 설정했다.폐기물 배출량(톤)은 △2022년 1140톤(Ton) △2023년 1046t △2024년 780t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폐기물 재활용량은 △2022년 749t △2023년 678t △2024년 443t으로 감소세를 보였다.2024년 폐기물 처리량은 △사업장 274t △의료 8t △지정 폐기물 498t으로 구분됐다. 2024년 폐기물 재활용량은 △사업장 15t △의료 0t △지정 폐기물 429t으로 집계됐다.백암GMP공장의 중대 환경 법규 위반 건수는 △2022년 0건 △2023년 0건 △2024년 0건으로 조사됐다.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2년 66% △2023년 65% △2024년 57%로 감소세를 보였다.용수 사용량은 연간 1만t 절감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본사와 백암공장의 전체 용수 사용량은 △2022년 20만9452t △2023년 21만1642t △2024년 18만6535t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백암공장의 지하수 사용량은 △2022년 20만2999t △2023년 20만3953t △2024년 17만8532t으로 근소하게 증가한 후 감소했다.백암공장의 상, 하수도 사용량은 △2022년 785t △2023년 1483t △2024년 912t으로 증가 후 감소했다. 본사의 상, 하수도 사용량은 △2022년 5668t △2023년 6206t △2024년 7091t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 리베이트 사건 근절되지 않아 윤리경영조차 미흡 평가... 산업재해 제로(0)로 사회 부분은 '양호'한 수준△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상장기업으로 ESG 경영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으면 구체적인 활동 실적도 없어 개선이 시급한 것으로 평가했다.다른 제약회사가 최소한 ESG 위원회라도 구성하는 것과 달리 이러한 노력도 보이지 않는다. 윤리경영에 대한 준비는 어느 정도 되어 있지만 2024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리베이트 사건으로 제재를 받은 사건 등을 보면 추진 의지는 부족한 것으로 판단된다.전체 직원 중 여성의 비율이 26.9%임에도 여성 이사를 1명도 선임하지 않은 것은 양성평등정책이 없다는 것을 반증한다. 경영실적은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함에도 경영혁신을 위한 시도가 보이지 않는다. △사회(Social)=사회는 낮은 산업재해율, 안전보건경영, 높은 여성 육아휴직 사용율 등을 고려하면 개선의 여지는 적은 것으로 판단된다.봉사활동, 사회공헌을 위한 목표 등을 수립해 실천 중이다. 하지만 ESG 경영에 관련된 보고서도 전혀 발간하지 않고 임직원 교육도 실시한 기록도 찾아보기 어려워 개선이 필요하다. △환경(Environment)=환경은 2022년 프랑스 기업과 환경경영 관련 계약을 체결하고 교육도 진행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폐기물 배출량은 줄어들고 있어 좋지만 폐기물 재활용량은 늘어나야 하는데 오히려 감소해 개선이 필요하다. 주요 공장의 중대 환경 법규 위반 건수도 지난 3년 동안 전무했다.제약회사의 환경경영은 단순히 온실가스나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는 활동을 넘어 유독 물질이 포함된 폐수의 재처리, 개발 과정에서 동물 실험 축소, 유해 물질의 사용 금지 등을 철저하게 준수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다.⋇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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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년 ‘조선중외제약소’로 설립된 JW중외제약은 창업이념인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을 기반으로 치료의약품 사업을 운영한다. 오리지널 의약품 파이프라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R&D 네트워크를 통해 혁신적인 신약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주요 사업분야는 △의약품 △CDMO △컨슈머 사업 △진단, 의료기기 △플랜트 엔지니어링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자회사인 C&C신약연구소 이외에도 △CMC연구센터 △의료기R&D팀 등 전문 연구 조직을 구축해 운영한다.JW중외제약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현황을 진단하기 위해 홈페이지, 국가정보전략연구소(국정연) 데이터베이스(DB), 국정감사·감사원·사법기관 자료, 각종 제보 등을 참조했다.글로벌 스탠다드를 지향하며 개발된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을 적용해 JW중외제약의 ESG 경영 현황을 진단해봤다. ▲ JW중외제약의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 모델 평가 결과 [출처=iNIS] ◇ 2021년 ESG 경영 체계 구축했지만 가시적 성과 미미... 2024년 부채총계 2751억 원으로 부채율 83.49%2021년 JW는 ESG경영 체계를 구축했다. JW의 ESG 경영은 생명존중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환경과 사회를 중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선도하는 지속가능 기업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ESG 경영 헌장은 부재했다.2024년 이사회 구성원 수는 총 7명으로 사내이사 4명, 사외이사 3명으로 구성됐다. 2022년과 비교해 구성원 수는 변동이 없었다. 2024년 여성 이사 수는 0명으로 2022년 1명과 대비해 감소했다.이사회 내 위원회로는 감사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독립된 외부감사인의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회계정보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한다.ESG 경영 최고의결정기구인 JW ESG Committee를 중심으로 ESG 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지속가능경영의 핵심 요소인 준법·윤리경영을 강화해 경영 리스크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기반을 다지고 있다고 밝혔다.ESG Committee의 구성원은 총 13명으로 위원장은 JW홀딩스 대표이사이며 각 사 대표이사 및 집행위원 7명으로 구성됐다. ESG 경영에 대한 중장기적 방향성을 수립하고 ESG 현안에 대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ESG 집행위원회는 ESG 경영의 실무중심 안건 논의 및 ESG Committee 의사결정 사항에 대한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ESG 경영은 △환경 부문 총괄은 환경위원회(CPO) △사회 부문 총괄은 사회위원회 △지배구조 부문은 지배구조위원회(CFO)가 각각 담당한다.2024년 자본총계는 3294억 원으로 2022년 2257억 원과 비교해 45.95% 증가했다. 2024년 부채총계는 2751억 원으로 2022년 4022억 원과 대비해 31.6% 감소했다. 2024년 부채율은 83.49%로 2022년 178.16%와 비교해 감소했다.2024년 매출액은 7193억 원으로 2022년 6843억 원과 대비해 5.12% 증가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은 650억 원으로 2022년 298억 원과 비교해 117.87% 급증했다. 2024년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부채 상환에 약 4년이 소요된다.2023년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정거래법상 부당 고객유인행위로 JW중외제약에 시정명령과 과징금 298억 원을 부과했다. 또한 법인과 신영섭 JW중외제약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한다고 밝혔다.2014년부터 2023년까지 JW중외제약은 제조·판매하는 의약품 18개의 신규 채택과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전국 병·의원 1400여 곳에 2만3000여회에 걸쳐 총 65억 원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공정위는 의약품 44개에 대한 처방 유지·증대를 목적으로 전국 병·의원 100여 곳에 500여 회에 걸쳐 5억3000만 원 상당의 금품·향응 등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 소비자중심경영(CCM) 선포했지만 조직문화 변하지 않아... 2024년 여직원 1인 평균 급여액 남직원의 81.43%JW중외제약은 경영이념인 ‘생명존중’에 따라 기업 활동 자체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공유가치경영을 실천한다고 밝혔다.공정한 시장 경쟁을 위한 CP 체계를 확립하고 모든 의사결정 과정에서 소비자를 우선시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선포했다.2024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CCM 재인증을 획득했다. 고객의 신뢰를 기업의 존재 이유로 삼고 소비자 중심의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경영 전반에서 CCM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CCM 강화 결의식을 개최해 임직원 전원이 CCM의 의미와 실천 방향을 공유해 조직문화를 공고히 다졌다고 밝혔다.2023년 환경·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수립해 5대 전략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환경·안전·보건 분야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JW중외제약의 재해건수는 △2022년 2건 △2023년 3건 △2024년 1건으로 조사됐다. 산업재해율은 △2022년 0.16% △2023년 0.26% △2024년 0.08%로 집계됐다.JW는 전 생산현장에서 구성원들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전사적 안전보건 관리계획을 수립했다. 이사회로부터 안전보건 성과와 향후 계획을 검토받고 분기별로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한다.2024년 12월31일 기준 JW중외제약의 직원 수는 1107명으로 2022년 1218명과 비교해 감소했다. 2024년 직원 중 기간의 정함이 없는 근로자 수는 1065명, 기간제 근로자 수는 39명으로 조사됐다. 여성 직원 수는 303명, 남성 직원 수는 804명이었다.2024년 평균 근속연수는 8.79년으로 여성 직원은 6.00년, 남성 직원은 9.84년으로 집계됐다. 2024년 연간급여 총액은 749억 원으로 1인 평균 급여액은 6600만 원이다. 1인 평균 급여액은 6600만 원으로 2022년 6300만 원과 비교해 4.76% 상승했다.2024년 여성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5700만 원으로 2022년 5100만 원과 비교해 11.76% 올랐다. 2024년 남성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7000만 원으로 2022년 6600만 원과 대비해 6.06% 인상했다.2024년 여성 직원의 1인 평균 급여액은 원으로 남성 직원 1인 평균 급여액의 81.43%로 2022년 77.27%와 비교해 증가했다.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2년 27명 △2023년 31명 △2024년 38명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 수는 △2022년 5명 △2023년 5명 △2024년 5명으로 변함이 없었다. 전체 육아휴직 사용률은 △2022년 2.27% △2023년 2.73% △2024년 3.48%로 근소하게 상승세를 보였다.환경경영목표 이해 및 준수를 위한 교육과 법정 의무교육을 이수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안전보건교육 △CP △성희롱 △장애인인식개선 등이다.2022년부터 연간 통합 보고서를 발간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재무적·비재무적 성과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들을 투자자와 여러 이해관계자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표준 등 글로벌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의 공시 지표를 반영했다. 보고서 범위는 JW홀딩스와 5개 자회사를 포함한다. ◇ 환경경영 방침 및 목표 수립해 일부 성과 도출... 2024년 온실가스 배출량 합계 4만tonCO₂eq으로 증가세JW중외제약은 사업 영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문제를 개선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환경경영방침 및 목표와 추진계획을 수립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2025년까지 매년 약 10억 원을 투자해 친환경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탄소 배출 최소화 제조 공정을 확보해 인류의 건강과 생물 다양성, 기후 복원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2022년 4월부터 매월 ‘JW타워 주차장 비우기(JW타워 차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위해 연간 1만kg의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을 목표로 정했다.2020년부터 제품플랜트와 원료플랜트 현장에서 응축수 복구 프로젝트 10건 이상의 에너지 효율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연간 500기가줄 이상의 에너지를 절감하고 탄소 배출량을 30톤(t) 이상 줄였다.2019년 생산 현장의 수은등을 발광다이오드(LED) 등으로 교체했다. 국제수은협약(미나마타협약)을 준수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생산 현장에서 소모되는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링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실천하고자 한다.친환경 Non-PVC 소재의 친환경 수액 용기인 ‘테크플렉스’를 개발해 활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 소각 과정에서 환경호르몬과 다이옥신 등 유해물질을 발생시키는 기존 PVC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생산시설별 온실가스 배출량 목표 및 실적은 △JW중외제약 당진플랜트 △JW중외제약 시화플랜트 △JW생명과학 당진플랜트 △JW신약 평택플랜트 △JW사옥으로 구분됐다.온실가스 배출량 합계는 △2022년 4만1857tonCO₂eq △2023년 4만4916tonCO₂eq △2024년 4만5158tonCO₂eq으로 증가세를 보였다.JW중외제약 당진플랜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1만1440tonCO₂eq △2023년 1만1556tonCO₂eq △2024년 1만939tonCO₂eq으로 근소하게 증가 후 감소했다.JW생명과학 당진플랜트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2022년 2만7079tonCO₂eq △2023년 2만6503tonCO₂eq △2024년 2만7539tonCO₂eq으로 감소 후 증가했다.플랜트 내 소각로 시설 개선을 통해 폐기물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재생 가능 에너지로의 전환을 도모하고 있다. 폐기물 관련 지표 관리 강화를 위해 자사 및 공급업체의 폐기물 발생량을 측정해 폐기물 감축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생산시설별 폐기물 재활용 목표 및 실적은 △JW중외제약 당진플랜트 △JW중외제약 시화플랜트 △JW중외제약 당진플랜트 △JW중외제약 평택플랜트로 구분됐다. 폐기물 발생량 합계는 △2022년 4235톤(Ton) △2023년 3534t △2024년 2244t로 감소세를 보였다.폐기물 재활용량 합계는 △2022년 2347t △2023년 1752t △2024년 1025t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폐기물 재활용률은 △2022년 55.4% △2023년 49.6%△2024년 45.7%로 감소세를 보였다. ◇ 공정위 과징금 부과로 ESG 경영 부실 드러나... 병원·의사 리베이트 제공은 환자에게 부담 전가해 '도적적 해이' 전형△거버넌스(Governance·지배구조)=거버넌스는 2021년부터 ESG 경영을 추구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성과가 없을 뿐 아니라 ESG 헌장조차 제정하지 않아 개선의 여지가 크다고 평가했다.사외이사의 숫자는 변함이 없지만 여성 이사는 2022년 1명에서 2024년 0명으로 축소됐다. 전체 직원 중 여직원의 비율이 27.3%에 달하기 때문에 양성평등 정책의 일환으로 최소한 1명 이상은 배정할 필요가 있다.JW ESG Committee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외형적인 실적은 거의 없다. 특히 2023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부당 고객유인행위로 시정명령과 자징금을 부과받았다는 점에서 거버넌스가 작동하지 않았다고 판단했다. △사회(Social)=사회는 공유가치경영을 실천하며 소비자 중심 경영(CCM)을 선포하고 공정위로부터 인증을 받았지만 관리 가능한 위험에 속한다고 판단했다.예를 들어 사업의 비중이 B2C보다 B2B사업의 높아 리베이트를 제공하며 소비자를 관리 가능하기 때문이다. 제약회사가 병원이나 의사에 대해 리베이트를 제공하는 관행은 아무리 처벌해도 사라지지 않는다.일반 환자가 아니라 병원과 의사가 전문성을 기반으로 약품의 선정에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이러한 구조 속에서 부정부패가 창궐한다.이러한 관행과 뇌물의 피해는 결국 사회적 약자인 환자가 모두 부담해야 하는 구조로 정당하지 못할 뿐 아니라 도덕적 해이(morale hazard)의 전형이라고 봐야 한다. △환경(Environment)=환경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주력 제품인 수액 용기를 친환경 소재를 채용하는 노력 덕분에 개선의 여지가 가장 적다고 평가했다.소각로 시설을 개선해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재생 가능 에너지를 확보하는 노력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하지만 폐기물 재활용률은 매년 감소세를 보여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제약회사의 폐수와 폐기물은 다양한 약물이 포함돼 있으므로 일반 폐기물과 처리 과정 자체가 달라야 한다. 환경은 관리 가능한 내용이 대부분이며 무시할 수 있는 위험도 있다. ⋇팔기(八旗)생태계(8-Flag Ecosystem)=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정부·기업·기관·단체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평가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협력해 개발한 모델이다. 팔기는 주역의 기본 8괘를 상징하는 깃발, 생태계는 기업이 살아 숨 쉬는 환경을 의미한다. 주역은 자연의 이치로 화합된 우주의 삼라만상을 해석하므로 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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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3대웅제약그룹(이하 대웅제약)은 1945년 설립된 조선간유제약공업사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1961년 법인전환 및 대한비타민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했다. 1966년 창업주 윤영환 회장이 대표이사에 취임했으며 1978년 ㈜대웅제약으로 상호를 변경했다.2002년 투자와 사업부문을 분할해 의약생산 및 판매부문은 ㈜대웅제약으로 신설하고, 기존법인은 ㈜대웅으로 변경해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했다. 경영권분쟁논란이 지속되어 오던 대웅제약은 창업주가 주식을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일단락됐다고 보는 견해가 지배적이다.지난해 부터 제약업계 리베이트 사건으로 압수수색을 당하고, 안전성 문제로 인한 헤모큐의 리콜, 우루사 효능논란, 특허기술 부당사용 및 정부지원금 받은 후 중도하차 등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 대웅제약그룹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대웅제약은 국내17개, 해외8개, 총25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의약/제조, 유통/부동산, 연구개발/IT/서비스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대웅제약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투자업을 전문으로 하는 ㈜대웅이다. 2002년 의약품 생산 및 판매사업을 분할해 신설법인 ㈜대웅제약을 설립하고, 기존법인은 현재상호로 변경했다. 주요사업은 자회사의 경영관리 및 지원을 하는 비금융 지주회사다.의약/제조부문 계열사는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알피코프, 대웅생명과학, 팜팩 등이다. ㈜대웅제약은 기존 ㈜대웅제약의 의약품생산 및 판매가 분할돼 2002년 신설된 법인으로 일반의약품, 전문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의료기기 제조 및 도∙소매업을 하는 제약전문기업이다.대웅바이오는 2009년 ㈜대웅제약이 인수 합병한 대웅화학의 원료의약품 사업을 물적 분할해 설립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각종 의약품원료를 개발, 제조한다.알피코프는 1983년 설립한 한국알피쉐러가 모태로 2002년 알앤피코리아를 거쳐 2012년 현재상호가 됐다. 주요사업은 연질캡술, 의약품의 연구개발 및 관련용역, 의약품의 제조, 판매 등으로 완제 의약품을 제조하는 회사다.대웅생명과학은 2009년 대웅식품에서 상호가 변경된 회사로 건강기능음료 및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판매하는 회사이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대웅제약, 대웅바이오, 알피코프등을 평가했다.유통/부동산부문 계열사에는 산웅개발, 산웅엔지니어링, 대웅개발, 디톤, 페이오픈 등이 있다. 산웅개발은 청소대행, 방역대행 등 시설관리 용역전문업체로 1993년 설립했다. 산웅엔지니어링은 설비 관리 용역 및 의약품, 식품설비 등 기계제작업체로 1998년 설립됐다.대웅개발은 부동산 임대 및 관리를 위해 2002년 설립한 회사다. 디톤은 도매업을 위해, 페이오픈은 통신판매업을 위해 설립했다.IT/서비스부문 계열사는 대웅경영개발원, IDS&TRUST, HR 그룹, 제주무비랜드, 힐리언스, 엠디웰아이엔씨 등이 있다. 대웅경영개발원은 기업체 인력의 위탁교육, 연수원 시설의 임대 등을 위해 설립됐으며, 1991년 기존 ㈜대웅제약의 연수원이 독립해 현재의 상호가 됐다.IDS&TRUST는 e-Business솔루션 개발 및 컨설팅, 시스템 구축, 유지보수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 회사로 1996년 설립한 인성에스아이를 모태로 하고 있다. HR그룹은 2000년 설립한 퀸비즈닷컴을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1년 아이윌비그룹을 거쳐 2002년 현재 상호가 됐다. 주요 사업은 인사, 조직관리, 인재채용, 경력관리등 인력공급업이다. ◇ 글로벌 헬스케어기업을 목표로 5가지 핵심가치 강조대웅제약의 비전은 의약품, 건강기능성 식품, 생활습관 예방프로그램, 원격진료 서비스 등 국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을 선도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그룹로 성장하는 것이다.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경영이념은 의약보국, 순리추구, 자아실현이며, 핵심가치는 정의, 공정, 상생, 오픈 마인드, 주인정신 등 5가지로 설정해 실천하고 있다. 또한 2014년 경영방침을 글로벌 제약기업으로의 도약, 고객가치의 향상, 일할 맛 나는 회사를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대웅제약의 인재상은 5가지 핵심가치에 부합하는 인재로서 이익우선보다는 올바른 길을 선택하는 정의를 가지고 있는 사람,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역지사지의 공정한 사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 나와 너 우리와 사회가 상생할 수 있도록 협력하는 사람,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고 있는 사실을 그대로를 말하는 오픈 마인드의 소유자, 문제해결 중심은 나로부터라는 주인정신을 가진 사람 등이다.5가지 핵심가치를 갖고 있는 인재를 선발해 글로벌 인재로 육성하고, 직원의 역량강화가 기업의 성장이라는 신념 하에 다양한 교육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교육프로그램에는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 생산부문의 직무교육과 신입, 경력, 승진자, 관리자를 중심으로 하는 계층교육, 사내 MBA, 예비 CEO과정인 핵심 인재교육 등이 있다. 또한 일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환경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웅제약이 영업강점을 가질 수 있도록 일등공신 역할을 하고 있는 영업 특화제도가 있다.채용 시부터 체계화된 교육을 실시하는 인재사관학교, 영업상위자의 특진, 특특진제도, 실적에 따른 무제한 인센티브제도, 영업실적 우수자를 선정하는 스타 영웅제도, 경력목표 설정 및 개인역량 개발을 위한 CDP(경력개발)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대웅제약은 제약업계의 선도기업으로 인재육성과 일과 삶의 균형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제약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리베이트, 비윤리적인 마케팅, 실적위주의 영업활동 등 한계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덩치만 큰 회사에 불과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 간판기업인 ㈜대웅제약이 경쟁력, 브랜드 이미지 차원에서 우위▲ [표2. 평가대상기업의 점수비교]대웅제약은 윤영환 회장이 아직도 경영일선에서 직접 챙기고 있지만 2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다. 최근 창업자의 3남인 윤재승 부회장이 경영 전면에 나서면서 후계 구도가 일단락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3형제의 지분율이 비슷해 경영분쟁이 끝나지 않았다는 주장도 제기된다.약사회가 대웅제약의 간판제품인 우루사가 간장약이 아니라 소화제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하면서 명성에 흠집이 났다. 다른 제약회사와 마찬가지로 윤리경영이나 기업문화는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했고 자기계발/교육, 성장성도 우수 제약회사에 비해 뒤지고 있다.다만 8~9%에 달하는 높은 영업이익률, 특정 제품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경쟁력, 융단폭격 식으로 퍼붓는 마케팅비용으로 끌어올린 브랜드 인지도는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구직자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평균근속연수와 평균급여를 보면 ㈜대웅제약의 평균근속연수는 6년 7개월이며 평균급여액은 5900만원으로 업계 평균연봉 4800만원보다 매우 높은 편이다.대웅바이오의 경우 2 ~ 4년 차 직원은 3900만원, 10년 차 직원은 4800만원, 12년 차직원은 5100만원, 13년 차 직원은 6300만원을 정도의 연봉을 받고 있다. 알피코프는 신입사원채용 시 인턴제도를 활용하고 있으며, 인턴기간 동안 월 150만원의 급여를 제공하고 있다.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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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6한미약품그룹(이하 한미약품)은 창업주 임성기 회장이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공업㈜을 모태로 하고 있다. 임성기 회장은 약국개업을 시작으로 복제약 분야를 중심으로 중견제약회사로 기틀을 다졌으나, 최근 몇 년간 구설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디자인 도용 및 특허침해와 관련해 한국화이자제약과 다국적 제약회사 일라이 릴리로부터 각각 소송을 당했으며, 약국리베이트 제공혐의로 식약청에 의해 의약품 판매업무정지 행정처분을 받기도 했다. 또한 온라인쇼핑몰 HMP운영과 관련해 의약품 도매업계로부터 대기업의 중소기업 업종침해행위 혐의로 분쟁의 대상이 되고 있다. ◇ 한미약품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 기업한미약품은 국내8개, 해외4개, 총12개의 계열사를 가지고 있으며, 주요계열사는 표1와 같이 지주회사, 제조, 식품/유통/IT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표1. 한미약품의 주요 계열사와 평가대상]지주회사부문 계열사는 한미사이언스가 있다. 한미사이언스는 1973년 설립한 한미약품공업㈜가 모태로 2003년 한미약품㈜로 사명을 변경했다. 2010년 의약품 제조, 판매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신설법인 한미약품㈜를 설립하고, 기존 법인은 한미홀딩스㈜로 변경했다. 2012년 현재 상호로 변경했으며, 주요사업은 자회사에 대한 지배와 투자, 업무지원 등 비금융 지주회사이다.제약제조부문 계열사는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메디케어 등이다. 한미약품㈜는 2010년 기존법인에서 의약품의 제조와 판매부분을 분할해 신설했으며, 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완제 의약품 제조업체이다.한미정밀화학은 1984년 설립한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업체로 주로 원료 의약품, 의약 완제품 등을 제조∙판매하는 회사다. 한미메디케어는 2000년 기존 한미약품㈜의 사업을 양수 받아 설립한 메디룩스를 모태로 하고 있으며, 2006년 상호가 변경됐다.주요사업은 의료용구 등의 제조, 판매와 두부 및 유사식품의 제조판매이다. 2008년 전두유, 건강보조식품등을 제조∙판매하는 한미에프티를 흡수합병했다. 기업의 매출규모∙이익 등을 고려해 한미약품㈜, 한미정밀화학, 한미메디케어를 평가했다.식품/유통/IT부문 계열사는 온라인팜, 에르무루스, 한미아이티, 에이치엠지코리아 등이 있다. 온라인팜은 2012년에 설립했으며, 오프라인의 약국 영업조직과 온라인의 HMP몰을 통해 유통 및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에르무르스는 1995년 설립한 중식음식점업체로 중식당 어양을 운영하고 있다. 한미아이티는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공급업체로 한미약품과 거래하는 병원 및 약국의 연결용 소프트웨어 공급을 위해 2005년 설립했다. ◇ 인재상으로 Elite, Creative, Global 한미인을 제시한미약품은 No.1 R&D를 통해 글로벌 신약 및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해 세계가 인정하는 복합신약을 개발하고,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창조적이고 도전정신이 강한 인재를 원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추구하는 인재상은 Elite한미인, Creative한미인, Global한미인이다.Elite한미인은 지식 경영형 한미인으로 조직발전을 위해 개인의 능력과 조직간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Creative 한미인은 창조와 혁신의 선구자로서 새로움과 창조적 마인드를 소유한 사람을 뜻한다. Global 한미인은 글로벌 인재 기준에 맞는 기술과 어학능력, 마인드를 갖추고 있으며 발전시켜 나가는 사람이다.그리고 한미인이 가져야할 10가지 덕목을 정했다. 국제적 안목과 능력을 갖추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기본원칙으로 기본과 원칙을 중요시하는 사람,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사람, 고정관념을 벗어나 과거의 틀을 깨는 사람, 인내심과 집념, 성취욕이 강한 사람, 성실과 책임감으로 신뢰 받는 사람, 이기적인 자기중심보다 조직을 중요시하는 사람, 매사에 용의주도하고 면밀한 사람, 모든 일을 깊이 생각하면서 일하는 사람, 일에 열정을 가지고 몰두하는 사람, 최선을 다해 땀 흘리는 사람 등이다.한미약품은 존경 받는 글로벌 제약회사로 도약하기 위해 합리적 평가와 보상제도, CIQ(Creative Individual Quarter)전략제도 등을 통해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또한 Elite한미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21세기형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으로는 핵심가치와 경영이념을 배우는 공통가치교육, 직무의 기본지식 습득 및 전문가양성을 위한 직무교육, 글로벌 핵심 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역량계발교육 과정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공통가치교육은 신입사원교육, 멘토링 교육, 의식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직무교육은 사내/외 위탁, 사내학습시스템인 CES(e-Campus), Case Study로 구성되어 있다. 역량계발교육과정에는 공통가치교육, 독서통신교육, 어학교육, H-MBA과정 등이 있다.특히 신입사원의 경우 역량강화 및 조직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엘리트 한미인상, 멘토링, 직군별 선배사원과의 대화, 임원과의 대화 등으로 구성된 공통 가치교육을 받는 것을 포함해 학술, 마케팅, Detail & Role-playing, OJT(On-the Job Training), IT교육 등을 받는 MR Detail교육을 받는다. 또한 에티켓교육, 봉사활동, 외부강사 특강, 행군훈련, 자기계발교육 등을 통해 Elite 한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 한미약품이 급여, 경쟁력, 브랜드 이미지에서 상대적으로 높음 점수 획득▲ [표2. 평가대상기업의 점수비교]한미제약은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40여 년의 역사를 갖고 있으며, 사업다각화, 시장 다각화를 통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직 창업자인 임성기 회장이 경영을 책임지고 있지만 2세 승계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어 미래를 전망하기는 아직 이르다.다른 제약기업과 마찬가지로 리베이트 관행, 가격담합 등으로 윤리경영은 낙제점을 벗어나지 못했다. 그리고 R&D투자를 늘려 제품을 개발하기 보다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영업활동으로 매출만 늘리면 된다는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일부 R&D에 종사하는 직원을 제외하면 특별한 자기계발 활동을 하기도 어렵고, 개인의 능력향상도 추구하지 못한다.평가대상 기업 중에서 한미약품㈜가 급여나 경쟁력, 브랜드 이미지 등의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획득해 가장 우량한 기업으로 평가됐다. 다음으로 한미메디케어는 계열사 중에서 수익성 측면에서는 가장 뛰어났다.2012년 7% 수준에서 머물던 영업이익률이 2013년 14%로 2배 이상 신장됐다. 제너릭을 주로 만드는 국내 제약기업으로서는 10% 중반의 영업이익을 내는 기업은 많지 않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구직자들이 높은 관심을 갖고 있는 평균근속연수와 평균급여를 보면 한미약품㈜의 평균근속연수는 6년 평균급여액은 4900만원이다.원료의약 및 의약완제품을 생산하는 한미정밀화학의 경우 2010년 기준 평균연봉은 4370만원으로 업계 평균대비 다소 낮은 연봉을 받고 있으나, 1인당 복리비가 연간 870만원으로 이를 포함 시킬 경우 높은 편에 속한다.한미메디케어는 의료기기 제조회사에서 식품 및 건강보조식품회사를 인수하면서 평균 급여액이 3900만원으로 제약회사대비 다소 낮은 편이나, 식품기업대비 높은 연봉을 받고 있다.-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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